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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날에~~ 18년 10월 21일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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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6일

  • II유민II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을 베풀 줄 아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고
    나의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고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하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
    늘 겸손하려 애쓰는 당신
    아무리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는 당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 덕에 세상도 조금은 아름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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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5일

  • II유민II 모든일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며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다

    누구도 우리의 삶에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내 삶에 왔다가

    금방 떠나고 누군가는 오래 곁에 머물지만

    그들 모두 내 가슴에 크고 작은 자국을 남겨

    나는 어느듯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당신이 내 삶에 나타나 준 것에 감사한다

    그것이 이유가 있는 만남이든

    한 계절 동안의 만남이든

    생애를 관통하는 만남이든..

    류시화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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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 II유민II 단 하루만 살다가도 좋겠어요

    내가 꽃이고
    내가 향기 되어..

    단 하루만 살다가도 좋겠어요

    이름없는 꽃이라도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 되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내가 사막이고
    당신이 오아시스이면
    난 두렵지 않아요

    당신의 생명수 받아
    사랑의 영토 가꾸어
    당신 가슴 밭에
    한 송이 어여쁜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
    당신 안에 살며
    두 번 다시 길 잃거나
    헤매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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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1일

  • II유민II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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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30일

  • II유민II §↗건강하세요.............................항상↙§
    §↗친절하세요....................누구에게나↙§
    §↗용감하세요....................어떤일에나↙§
    §↗효도하세요.......................부모님께↙§
    §↗노력하세요..............살아있는날까지↙§
    §↗진실하세요....................언제까지나↙§
    §↗겸손하세요.......................모든일에↙§
    §↗밝게 웃으세요...................슬플때도↙§
    §↗그리고 .........................잊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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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9일

  • II유민II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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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8일

  • II유민II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 보라 합니다.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 보라 합니다.

    산에게 물으니
    올라 서라 합니다.

    비에게 물으니
    씻어 내라 합니다.

    파도에게 물으니
    부딪쳐 보라 합니다.

    안개에게 물으니
    마음으로 보라 합니다.

    태양에게 물으니
    도전 하라 합니다.

    달에게 물으니
    어두움에 빛나라 합니다.

    별에게 물으니
    길을 찾으라 합니다.

    바람에게 물으니
    맞서라 합니다.

    어둠에게 물으니
    쉬어 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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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 II유민II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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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3일

  • II유민II 여름엔
    햇별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
    여름엔
    햇별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매일을 가꾸며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겝게 살고 싶다
    :
    여름엔
    꼭 한 번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 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디어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 가는 법을 배워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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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2일

  • II유민II 인연이라면
    나의 사소한 실수에도 서툰 모습에도
    내마음 그대로를 표현하는 솔직함에도
    결코 무너지지않는 단단함이 있어야하는것.

    그러니
    그런 실수를 참아주지 못해
    서툰 모습을 기다려주지 못해
    내 솔직함을 받아들여주지 못해

    내곁을 떠나간 인연에 대해 아쉬워하지 말 것 .
    그런인연을 붙잡기 위해 애쓰지 말 것.
    잘 보이기 위해 가면을 쓰지 말 것,
    실망한채 떠나가면 어떡할까 두려워 하지말 것.

    나라는 꽃이 피어나길를
    기다려 주지 못해 떠나간 그 사람들이
    언젠가 찬란히 피어난 나를 보고 아쉬워할 테니까

    그러니 나는 나의 가치를 꿋꿋이 지켜나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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