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나니님의 프로필

내 마지막 날에~~ 18년 10월 21일 23:17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3월 30일

  • II유민II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저장

03월 28일

  • II유민II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 때도 나눠 갖지만
    친숙함은 슬플 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 나름일게다
    저장

03월 27일

  • II유민II 세상에 완벽한 사랑은 없답니다
    누구나 조금은 모자라고
    누구나 조금은 서툴어도
    보듬으며 채워가는 것이
    사랑이랍니다

    사랑은 인생의 오아시스랍니다
    어느 순간 흠모의 싹이 움트면
    가슴 웅숭깊은 곳에서
    사랑이 자연적으로 샘솟아 나는
    옹달샘 같답니다

    마냥 달콤한 것만이 사랑이 아니랍니다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이 교차할 때
    휴머니즘적 균형과 조화가
    사랑이랍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한없이 순결하답니다
    삶이 버거워 힘겨울 때
    의지와 위로가 되어주며
    기대어 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가 사랑이랍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랑은 없답니다
    오해의 폭은 줄이고
    이해의 폭은 넓히며
    아름답게 가꾸는 가는 것이
    저장

03월 26일

  • II유민II 그리움 한 자락 두르고
    꽃바람 불어와
    설핏 가슴 스치네

    아직도 채 꺼지지 않은
    그리움의 잔불이 살아나
    가슴을 사르네

    야속한 그 시절은 어느덧
    어둑어둑 저물어 갔건만

    가마득히 멀어진 시간 속
    눈물에 잠긴 얼굴이
    달빛에 투영되어
    뜻 모를 미소 짓네.
    저장

03월 24일

  • II유민II 청자빛 하늘에
    하얀 구름꽃 예쁘게 수놓고
    풀잎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 향기는 그대의 사랑입니다

    하늘을 봐도 땅을 봐도
    초록의 향연이 펼쳐져 있고
    연신 연신 터지는 꽃봉오리들은
    내가 즐겨하는 음악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닮아 피우는 봄꽃
    봐라만 봐도 그저 좋기만 하니
    내 꽃밭에 그대 들어와 앉아
    같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춘정(春情)이 있는
    그대와 나의 마음
    우리 둘만의 사랑 꽃 피워
    예쁜 꽃잎으로 우리 사랑 물들이고 싶습니다
    저장

03월 23일

  • II유민II *언제나 좋은 생각과
    좋은 감정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당신의 육체는 아름답고
    강인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에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품거나
    혹은 괜한 걱정을 하거나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지니고 산다면

    당신의 육체는
    보기 싫은 주름이 잡히거나
    생이 작용이 어긋나
    병이 생기게 될 것이다

    고운 마음으로 하루를 여시고
    고운 말로 인사를 해 봅시다
    님을 사랑합니다
    님을 존경합니다
    당신을 보니 넘 행복합니다
    저장

03월 22일

  • II유민II 고개 들고 보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마주볼 수 있는 선홍빛
    진달래꽃도 아름답지만
    고개 숙이고 보는 민들레꽃은 더 아름답다.

    그 몸서리치게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각고 끝에 피어난
    노란 민들레꽃의 격정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받아 드려야할지
    사유하는 나의 마음을 설명할 수 없다.

    나의 인고와 닮았을 법한
    민들레꽃의 아픈 추억을 나는 사랑하고 싶다.
    키 작은 설움을 간과하고 하늘 바라보며
    기쁨으로 맞이할 봄을 기다렸을
    민들레꽃의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인내를 나는 공유하고 싶다
    저장

03월 21일

  • II유민II 잠자던 산천이 깨어나는 소리
    어디선가 들려오는 교향곡
    정지되었던 심장이 쿵쿵 뛰고
    봄이 작곡한 교향곡이
    잔잔한 음율로 들려온답니다

    봄이 작사 작곡한 교향시에
    마음 녹아들고 심장은 발동이 걸려
    아름다운 교향곡에 푹빠져 버리고
    베토벤 교향곡을 좋아했던 소녀는
    어디에도 흔적없네

    참 고마운 계절 봄!
    명작곡 가라 칭하고 파.
    후드러지게 피는봄꽃과 맑은시냇물
    내 마음이 삼중주를 이루어 찬란한 봄을
    교향악으로 연주하는 조연이라도 좋아
    아! 이봄 마당에 누굴초대 할까나
    저장

03월 19일

  • II유민II 순간이라 할까
    찰나라고 할까
    항상 그곳에 서면
    설렘이 반이고 아쉬움이 반이다

    다가올 시간은
    어떠한 모습으로 올까
    보낸 시간은
    늘 미진한 느낌으로 남아
    아쉬움을 주곤 하는데

    때로는
    형이상학을 생각하게 하고
    동시에 형이하학도 생각하게 하는
    복잡한 사념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기도 했지

    흐르는 것도 시간이고
    멈추어 있는 것도 시간인데
    그 교차로에 서면
    상반된 생각으로 이율배반이 되는데
    저장

03월 17일

  • II유민II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