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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날에~~ 18년 10월 21일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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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8일

  • II유민II 얼만큼
    사랑하냐고
    묻지도 말고

    보고싶다고
    보채는 것도
    한 두번은 귀엽겠지만

    사랑 때로는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자

    내가 사랑하면
    그 사람도 사랑하겠지
    또 아니면 어때

    사랑은 때로는
    나의 감정과 정반대로
    사랑이 아닐지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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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 II유민II 세상을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좋은 인연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지요.

    서로 마음의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가고 싶네요.

    여름으로 다가가는 시즌
    낮에는 무척 덥기도 하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고 나니
    대지의 갈증도 축여주고
    시원한 느낌들이 선물로 여겨지네요.~~^~^

    화면으로 자주 뵙지는 못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뵙고 있네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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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2일

  • .·´```°³о,♡ 장미꽃 ♡,о³°```´·




    다감 이정애



    장거리 여행길이
    힘들지도 않았나 봐

    미동의 흔적 없이
    붉게 핀 너의 모습
    환하게 웃음 지며
    살며시 안아본다

    터질듯한 가슴을
    살며시 부여안고
    사랑 실은 꽃바구니
    행복을 채워 보며
    미지의 소녀 인양
    지그시 눈 감는다.




    .·´```°³о,♡ 즐겁고 신나는 활기찬 휴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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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으는용 6월에는 원없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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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 II유민II 이여자 저여자 보지 마세요
    앞에 내가 있잖아요
    이여자 저여자 안지 마세요
    내사랑 원하잖아요
    제비처럼 왔다가는 남자
    그런 당신 난 싫어요
    나만을 사랑해 줄 남자
    그런 멋진 당신 원해요

    아무에게도 가지 마세요
    사랑하는 내 남자니까
    나 하나만 가져봐요
    사랑하는 내 남자니까

    이여자 저여자 보지 마세요
    특별한 여자 없어요
    이여자 저여자 안지 마세요
    내이름만 불러주세요
    바람처럼 돌고도는 남자
    그런 당신 난 싫어요
    나만을 아껴줄 남자
    그런 멋진 당신 원해요

    아무에게도 가지 마세요
    사랑하는 내 남자니까
    나 하나만 가져봐요
    사랑하는 내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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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II유민II 수고했어, 오늘도♡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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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6일

  • II유민II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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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

  • II유민II 취하는 게 술이라면
    가슴을 취하게 하는 건
    마음을 부르는 달콤한
    당신의 눈빛일 것이다

    비를 흠뻑 맞은 거 같은
    당신의 모습은 젖어드는
    빗소리 같은 감성이다

    흐트러진 안개길 따라
    뿌연 가로등 밑
    빛이 되어 걸어가는 두 사람
    가슴의 이야기 향기처럼 퍼진다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걸음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마음
    늘 위로하듯 다독이는 눈빛
    세상길 향기 나는 꽃이다

    진실한 사랑 안엔
    언제나 꽃보다 진한
    향기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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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3일

  • II유민II 보슬비는 하염없이
    차창에 흐르고
    내 맘에도 흐르네


    기차는 쏜살같이
    사랑도 싣고
    이별도 싣고


    이별의 아픔인가
    가슴을 후벼 파는
    고통과 억누름
    차창에 그려보는
    내 자화상


    이별의 아픔도
    지난날의 후회도
    내 몫으로 남는다


    마지막 한을
    남기게 한 그녀를
    다독여주지 못한
    내 비열함이여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랑은 아직도 진행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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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II유민II 사월의
    매서운 바람이 분다
    불바람에 다 타버린 빈터의 처절함이
    시린 어깨를 들썩이며
    친구의 등 너머로 몰려든다
    회색의 도시
    아직도 겨울옷을 벗지 못한 군상들은
    아직 목련꽃만 한, 맑은 촛불 하나 밝히지 못한
    우둔함 때문일까
    신랑 맞이 못한 오아시스 나라
    그 처녀들의 몽매함 때문일까
    재래시장 한쪽 좌판에 냉이를 펼친 노파의 가녀린 어깨에
    피어난 또 다른 냉이의 푸석함이 오는 봄을 아리게 한다


    가지마다 안간힘에 재롱잔치가 열리고
    하얗게 서리맞은 땅마다
    붉은 햇살이 피어오르고
    얌전히 베일에 가려졌던
    달래가
    냉이들이
    희뿌연
    가랑이를 드러내며

    바람이 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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