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누요? 방가워 잘 살지요 여행 다닌다구... 고마워 다녀가 주어서~~ 18년 04월 06일 16:07
01월 28일 (오늘)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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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추억 *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 입니다.07:15 답글쓰기
2022년 11월 27일
2022년 11월 12일
2022년 10월 26일
20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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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만큼 더
노을이 저녁노을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붉은보라 빛으로 신비로움으로 채우고
기다릴 만큼 더 새롭게 열정적인 사랑으로 애절함으로 이끕니다
기다릴 만큼 더 황홀함으로 다가와
붉게 심오함으로 신비롭게 채우려고
가락으로서 채울까 팝으로 채울까나 심오한 노랫가락서 채울까나
미친 듯 정열적으로 심오하게 다가가려 합니다
짝사랑처럼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가려 합니다
늘 연인처럼 한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언제까지나 다가가려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살까
한밤중 연인들 한밤중에 애인들
솔깃 하는 숨소리마저도 잠든 솔바람 같이 고요함으로 잠이 듭니다11:21 답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