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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가을인가보네요^^바람도불고 다시만나 좋은친구들을만나으면하네요^^** 17년 08월 22일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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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8일

  • 유년시절추억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그 손을 더 아름답게 빛내시길...

    님의 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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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II수경님께서 파워DJ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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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7일

  • 유년시절추억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며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아침에 눈뜨면 항상 생각나는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18년 01월 07일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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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5일

  • II유민 ▷*━━━━10가지 충고━━━━*◁

    §↗사랑하세요..............모든것을↙
    §↗건강하세요................항상↙§
    §↗친절하세요.............누구에게나↙§
    §↗용감하세요.............어떤일에나↙§
    §↗효도하세요..............부모님께↙§
    §↗노력하세요...........살아있는날까지↙§
    §↗진실하세요.............언제까지나↙§
    §↗겸손하세요..............모든일에↙§
    §↗밝게 웃으세요............슬플때도↙§
    §↗그리고 .....잊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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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2일

  • 유년시절추억 새해에 올리는 감사의 기도

    온 세상을 하얗게 감싸안은 순수와 희망의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앞에 펼쳐진 무지(無誌)의 맑은 시간 틀에
    어떤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리고
    어떤 빚 깔로 채색을 해야
    아름답게 채워질까 구상하면서
    발전의 마음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동화되어 나태하게 안주하려는 흐트러짐에
    보이지 않는 회초리로 일으켜 세워주고
    건강한 보폭으로 걸어갈 수 있게
    다독여 주는 사랑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 나누며
    물 흐르듯 이어지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에
    감사의 마음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올 한해는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삼백예순날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서
      어떤 날을 꺼내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시아 글 18년 01월 02일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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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 매년 정월 초하루
    하얀 소지 같은 깨끗한 마음 담아
    바다로 간다

    원근 거리 마다찮고 달려온 걸음들
    저마다의 알록달록 어쭙지 않은 소망 담아
    오종종 바다에 건다

    까치발 들고 부동의 자세로
    남극 얼음 위 부성애 펭귄 되어
    초점을 세운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어둠을 깨고 해야 솟아라

    파란 물살 가르며
    힘차게 솟구쳐
    한 점 티끌 없이 온전히 불사르라

    동토의 아지랑이
    봄기운 받아 힘든 고개 뾰족이 내밀듯
    희망의 고운 떨기 한 아름 꺾어 안고
    저마다 보금자리 찾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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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1일

  • II유민 언제 보아도 늘 내 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 없이
    차 한 잔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이
    때론 술 한 잔으로 슬픈 내 마음을 털어놔도 부담 없는 사이

    낙엽이 떨어지면 그 아래서 시 한 수라도 읊을 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 잔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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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9일

  • 유년시절추억 용서

    나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을 가슴에 담으면 뭐 하겠나
    나만 아프지...

    나를 시샘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 마음에 두면 뭐 하겠나
    나만 괴롭지...

    덩달아 남을 미워하고
    남을 비난하면 무슨 득이 있겠나
    나만 괴롭고 힘들지...

    나를 위해 용서하고 나를 위해 또 용서해야지.

    나도 누군가에게 나도 모르게 잘못을 저지를 수 있으니
    온 마음으로 비우고 용서해야지...


    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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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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