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숲속길을 산책하듯
가슴속으로 난 길을 따라 함께 동행하는
상상 속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느 바닷가
파도소리 정겨운 날
물빛 고운 바람소리에
귀를 열던 늦은 저녁
한번은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느낌 좋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 즐거운등대 ON AIR ☜╋━◑ 07월 02일 07:14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이천으로 꼭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22:20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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