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 깊이는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다 19년 10월 03일 08:46
2021년 01월 26일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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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힘이들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사람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본 적 있나요?
함께 해줄 수 없는 인연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습니다17:30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