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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02.saycast.com:8040 09월 25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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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오늘)

  • 삶이란
    무엇인가?

    오르막길을 오를 때
    저 고갯마루까지만 가면
    내리막길도 있다고 생각하며
    발목에 한번 더 힘을 주는 것

    읽어도 읽어도
    읽어야 할 책이 쌓이는 것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없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 수 없으나
    늘 떠나고 머물고 싶어지는 것

    -안도현-

    추운날씨에
    건강 잃지않으셨나요?
    편안하고 포근한 한주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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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계절을 떠나는 비가 / 藝香 도지현

    떠나는 이의 미련일까
    아님, 보내는 이의
    별리로 인한 아픔일까

    떨어지지 않는 발길
    미련이야 남겠지
    결국엔 보내야 하는 것을
    그래도 잡아 두고 싶은 욕망에

    어제 종일을 흘리고도
    아직 남은 눈물이 있는지
    지금도 흘리는 것 보니
    온밤을 새려는 심사인가 보다

    떠나는 이나 보내는 이나
    슬프지 아니할 수는 없겠지만
    계절도 마찬가지인지
    계절의 교차로에 서면
    언제나 눈물을 흩뿌리며
    온 세상을 질척이게 하고
    또 가슴에 스며들어 시리게 하니
    아! 남아 있는 자의 슬픈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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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포근하여 활동하기
    좋은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이군요.

    이 한주도 맘 먹은 뜻한데로
    모든것 다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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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남자 __ ㆀ● ''
    __ ┏■┛ 후다다닥....
    ____┛┓


    ..Oooo 
     (  )  도장을....
      ). / 
     (_/ 
    ..Oooo 
     (  )  발도장을....
      ). / 
     (_/ 
    ..Oooo 
     (  )  꾹꾹꾸~~욱
      ). / 
     (_/ 
    ..Oooo 
     (  ) 
      ). /  찍고 돌아가......
     (_/ 


    .''●ㆀ -----
    .┗■┓------ 휘리리릭~~~
    -┏┗-------

    즐건 하루 되세염...ㅋ

    겨 울 남 자 올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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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편지..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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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며드는
    몹시도 추운 12월........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올 겨울이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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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동화 - 청솔 박영식

    거리에 나무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면
    두고 온 그대 그리움에
    단풍잎 엽서에
    그대 안부를 묻고 싶다

    청명한 이 가을
    하늘도 마음도 맑고 깨끗한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다

    아름다운 가을 동화를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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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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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일



  • * 백일홍 편지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 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 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날마다 무지갯빛 편지를
    족두리에 얹어
    나에게 배달하네

    살아 있는 동안은
    많이 웃고
    행복해지라는 말도
    늘 잊지 않으면서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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