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눈섭그늘님의 프로필

아무도 모를 글을 지어놓고 간 선친을 생각하니 그깊은 뜻을 헤아리기 어렵더니 그 깊고도 깊은 의미를 조금은 헤아릴 듯 하네 .. 08월 08일 04:30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8월 07일

  • 달빛눈섭그늘   눈앞에 투명한
    허공에 녹아 들어
    한입 머금엇어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피부에 온도를
    느끼면서

    몸에 흘러다니는
    오로라에
    음악 소리를 들어요.

    코 끝에 투명한
    향기를 닿으며
    음악이 무슨 맛인지
    하네요

    무향에 무슨 맛도 없지만
    가득해요

    하늘이 담겨서 넘치지는 않아요.
    저장

08월 03일

  • 무경   윈도우 7고집 스럽게 쓰다 아이디 관리가
    무리가 생겻어요 처음에 우연히 저의 일기 형식
    글을 낭독 하여 주시던지 읽어 주셧던 분들
    다시 방송을 들으며 스타 친구 하네요
    아직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다시 방송에서 만나면서
    고마운 마음 전하고자 친구 스타 추가 합니다
    아무도 잘모를 문리 공부에 도움을 주셧던거여요
    고마움을 머리숙여 전하며 봅니다
    저장

08월 02일

  • 무경   무한과 영원이 네 글자구나
    한없는 여백은 어찌하려구
    상념에 잠기엇나

    글 모르는 이에겐
    그저 얼룩이고 때 국물 처럼
    보이는 것을 ,,,,.

    그가 한여름 인적없는
    숲에 매미가 되어
    날아간 것을

    마련이나 아쉬움을
    가져서 무엇하리

    대나무 숲에 바람이 일고
    폭포수 소리 먼데
    잡은 가깝다 하리라.
    저장

08월 01일

  • 무경   푸른 하늘에
    별 낚시를 드리우고는

    하늘 바다에 거미줄
    낚시를 하는구나

    은하수 건너편에
    하늘 바다 물고기

    심해 바다 산을 넘어
    심연 파도 저편에 노니네
    저장
  • 무경   날씨가 무척 덥네요.
    면목동 늘푸른 공원
    느티나무 가지에 매미를
    찾아서 스마트 폰에 담았어요.

    한밤중에 비가 오네요
    장미 축제 산책로에는
    조경석 틈새 출줄기 아래에는
    귀뚜라미도 벌써 울어요.

    무슨 생각 하엿냐구요?
    솔직히 말 하자면
    우이독경이 천이통에 차라리
    더 가깝다는 생각 하엿어요

    아무라 사랑 한다 하여도
    아무도 몰라요
    매미도 사랑 한다고 울고
    귀뚜라미도 사랑 한다고
    대신 고백 하여 주는데

    어쩌면 그렇게 모르는지 해요 ,,,,.
    저장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