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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必歸正 11월 03일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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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5일

  • II유민II 오묘하고 신비한 조개 꽃
    아름답고 신비한 조개 꽃
    우아하고 신비한 조개 꽃
    마치 처녀 유방같이 탈력 있어
    보이는 향기 나는 조개 꽃
    조개 꽃 속 들여다보면
    우주만물을 보는 것 같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조개 꽃
    그 속에 무엇이 도살이고
    있을까
    새롭고 산뜻한 조개 꽃을
    바라보다 보면 묘한 충동이
    들기도 한다.
    아름답고 탐스러운 조개 꽃
    그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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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일

  • II유민II 쌓이는 것은....
    낙엽 뿐이 아니다..

    세찬....
    바람은 나를 몰아 날릴수가....
    있지만....

    머리속에....
    문신처럼 새겨진 그리움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쌓이는 것은....
    눈송이 만이 아니다.

    따가운....
    햇살은 나를 녹여 없앨수가....
    있지만....

    가슴속에....
    비문처럼 패어진 그리움은....
    그렇게 하지못한다.
    • 유민님 ㄳ해요 세월의무상함 이겠지요... 행복한 11월 만들어 가세요 ^^ 11월 03일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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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일

  • II유민II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구쟁이 같이 속없는 짓 하지 않고
    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

    그대의 청순한 얼굴 초롱초롱한 눈이 보고 싶다.
    그 무엇으로 씻고 닦아내고
    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는 없다.

    사사로운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남은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하여
    뜨거운 포옹부터 하고 싶다.

    이 계절이 가기전에
    그대 내 앞에 걸어올 것만 같다
    • 유민님 고맙습니다,,,좋은글 가슴에 담아둘게요,,위로해주고 덮어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11월 01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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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 II유민II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 곳을 찾지 못한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러므로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 것이다

    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
    뜨거운 햇살속에 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
    이제 우리네 중년의 마음에도 행복이 시작 되기를...
    • 유민님 소주 한병속에 의미가 무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북이처럼,, 우리삶도 그런길로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1월 01일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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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 보지만.....

    거스를 수 없는
    세월에.....

    마음 한켠은
    늘 허무함이 엄습해...

    늘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고...

    따뜻한
    차 한잔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랑이 그리워지는
    나이 역시 ...
    중년이 아닌가 싶다。
    • 유민님 중년,,,, 여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1월 01일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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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님 ㄳ해요 11월 01일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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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님 고맙습니다^^ 11월 01일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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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님 ㄳ 해요^^ 11월 01일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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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 II유민II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 유민님 ㄳ해요 ,,오늘이 선물,, 건강 챙기셔요 ^^ 10월 28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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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유민님 ㄳ해요,,, 맛있게 잘마실게요,,,,,얼마 남지 않은 10월 장식 잘 하셔요 10월 28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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