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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날개 펼쳐 꽃술을 깨우는데 망울지는 그리움에 속앓이는 깊은데 내사정 훤히 아는지 더둠어 바짝 세운다 감추고픈 속마음이야 누.. 20년 05월 20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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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6일

  • II유민II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 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의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꺼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 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게 되겠죠
    허나 이런 느낌 다시 없을테죠

    영원히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 걸 다 준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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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1일

  • 유민 행운과 건강,
    그리고 사랑의 열쇠는
    우리 자신이 갖고있다.
    열쇠로 열려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제 아무리 성능좋은 카메라,
    또는 카메라 기능 빵빵한 스마트폰
    갖고 있으면 멋하나.
    최고의 피사체,
    눈앞에서 손 내밀어도
    나의 눈에,
    나의 감성에
    담아내지 못하면
    단지
    액서사리일뿐인것을!!
    .
    .
    .
    평범한 폰으로,역광의 위치,
    접사의 거리 조절만 잘해도,
    마치 펜케이크 렌즈로 촬영한 분위기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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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8일

  •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

    소망의 위대함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진실로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기를
    그대여,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

    -이외수의 《청춘불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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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4일

  • 그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와의 관계가 소중해
    깨지지 않도록 노력했다면
    애초부터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 테니..

    #관계,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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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5일

    • 생신 축하 드려요 ,,,,,,, 20년 07월 15일 15:15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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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4일

  • 참된 자기 모습

    공부가 됐건
    일이 됐건 전적으로 하라.
    어중간한 것은 사람을 퇴보시킨다.
    하다가 그만두지 말라. 안 한 것만 못하다.
    남에게 폐가 되지 않는 한 무슨 일이든지 전력을
    기울여 하라. 그때 자기 안에서 어떤 변혁이
    일어난다. 그 변혁의 과정에서 참된
    자기 모습이 드러날 것이다.

    - 법정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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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3일

  • 가끔씩 한 것 없이 흐르는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이미 흐른 시간을 한탄하기 보다는
    어떻게 내일을 보낼지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후회는 또 다른 후회를 남기니까..

    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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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0일

  • 다른 사람의 잣대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칭찬도 비난도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거든요.
    다 찰나에요. 어떤 병이든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면 그건 병이 아니거든요.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 됩니다.

    KBS드라마 [영혼수선공]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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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9일

  •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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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8일

  •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도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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