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한잔 같이 마시고 싶은 언니
잘지내고 계시죠?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
울 미피언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9월 보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감기는 늘 조심하구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가끔 안부 남길게요 건강하게 가을 나기
가을 해
*^^* 15년 12월 25일 18:19
차한잔 같이 마시고 싶은 언니
잘지내고 계시죠?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
울 미피언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9월 보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감기는 늘 조심하구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가끔 안부 남길게요 건강하게 가을 나기
가을 해
20:09 답글 2개
ㅎㅎ우리 구름이 언제 다녀간거야~~~에궁 이쁜이~~^^
구름이 항상 미소 띄운 밝은모습이 넘 이뻐~좋은 사람들끼리
좋은 곳에 가서 향긋한~~~차 한잔마시면서~~이야기 나누는 그 시간이 넘 행복하지^^~~~그러구 싶다 ㅎ울 구름이하구~~
사소한것들이지만~~그저 바라볼 뿐인데~~ㅎ편안한 사람잇잖아~ㅎㅎ그칭~ㅎㅎ우리 구름이두 그래 닉네임만 바두~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져~~구름이두~~~건강 잘 챙기구~^^알앗징~~*^^* 15년 09월 22일 15:38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 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00 답글 1개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떠오르는 해와 달처럼
눈비가 오는 계절의 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나무처럼
늘그곳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대가 언젠가는
나를 찾아온다는 그 말에
바위처럼 나무처럼 그대를 향한
온몸 기울이며 항상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대가 멀고 먼길을 돌아
오랜시간이 흐른 다음 오신다 하여도
나 그대를 향한 마음 변치 않고
늘 있던 그곳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고 그리울땐
그대가 알고 계시는
내가 있는 그 자리로
주저치 마시고 오세요
그댈 위해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00:04 답글 1개
인간은 만남으로 사는지 모릅니다
새로운 장소에 가면
만남이 시작되고
인연을 맺고
혼자 일 수 없는 우리는
사랑과 우정을 만듭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을 만나
더러는
한평생을 같이 하면서
즐거운 인연이라 말하고
더러는
마음의 상처를 받고 헤어지면서
고통스러운 인연이라 말을 합니다
꽃을 가꾸듯이
인연도 아름다워 질 수 있게
노력하면서 가꾸워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희생과 이해가 있다면
그 인연은 성숙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인연을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더 지혜로운 사람의 몫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51 답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