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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저녁이 너에게 우울을 선물해도 삶이 불안해 눈물이 난다 해도 그 불안이 마음을 잡아먹는 일이 있다 해도 바람도 가끔은 불.. 11월 25일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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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 ll비갠후에  

    무거웠던 내 발걸음에
    아픔처럼 젖어드는 노래 한소절 .

    시린가슴으로 듣는 내내
    내가슴엔 덩그러니
    바람만,, 바람만 ,, 휭하니 불어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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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비갠후에  

    그대 ,

    혹은

    그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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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 ll비갠후에  

    그렁그렁 차오르는 그리움의 파문을
    어찌할 수 없는
    가을이다 ..

    보고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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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일

  • ll비갠후에  

    가을바람에 마음이 서걱거렸다

    가슴이 시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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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4일

  • ll비갠후에  



    ㅎ ㅏ늘은
    그대로인데 ..
    내 마음이 흐트러져 있나 봅니다


    자꾸만
    자꾸만
    먹구름을 그려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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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 ll비갠후에  

    가끔은
    그리움 가만히 흔들어봐
    찰랑거리는 내 아픈 그리움 들리게..

    뚝뚝 떨어지는 물풀 같은 그리움에
    놓아버린 이름.

    시린 웃음 풀풀 날리고 있을
    가물가물한 기억 저편에서
    아직은 견딜만한가, 내 사랑..

    가끔은
    뜨거운 가슴 한번 들여다봐
    아주 가끔은,
    그리움 한번 가만히 흔들어봐

    아픈 그리움 찰랑거리며
    내게로 다시 오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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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 ll비갠후에  

    빨래를 널었다
    옷이 빠짝 말랐다..

    깜빡했다
    젖은 마음을
    안 널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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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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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어두컴컴함으로 내려온 입맞춤
    잿빛빛깔 먹구름 하늘을 뒤덮고
    하늘하늘 치맛자락 아롱진 빗방울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씨르륵씨르륵 여치도 잠든 밤
    얕은 빗방울 마음을 휘감으며
    밖에서는 아파트불빛들이 하염없이 세월을 노래합니다

    불빛들이 딸랑딸랑
    밤을 혼자서 수놓고
    외로운 밤 소슬바람 쓸쓸함으로 빗방울이 벗하려 합니다

    밖에서는 불빛들이
    하염없이 내 마음을
    빗방울 주르륵 불빛들이 딸랑딸랑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잿빛빛깔 밤하늘
    얕은 빗방울 똑똑
    얕은 불빛들이 여기저기를 수놓아 너의 하루는 좀 어때

    雪峰 이주현 2020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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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31일

  • 다시 사랑한다면

    기필코 그대와 사랑
    반드시 내게 오심을
    꽃들 사이에서 다시 사랑한다면 나비처럼 프렌치 매리골드에서 노닙니다

    광채가 비옥처럼 나비가 팔락팔락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합니다
    쿵쾅쿵쾅 그대의 음률이 닿으면 수양버들처럼 항상 곁에서 나붓거립니다

    강아지가 아리따움으로 노닐며
    작은 몸짓으로 곱게 아른거림에
    비가 그침에 태양이 환하게 눈빛을 예쁨으로서 눈부심으로 어루만집니다

    그네에 앉아서 강아지와 노닐고
    예쁜 하양 강아지가 좋아라하며
    뭇 바람이 멈춤으로 강아지 재롱에 바보처럼 눈 맞춤을 입맞춤을 합니다

    그대와 나만의 사랑
    기필코 내게 오심을

    • 영화로운 수국에서 꽃 사이에서 다시 사랑한다면 행복이 만발할 것입니다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31일 08월 31일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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