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건 ♥ 행이옵니당ㅇㅇㅇㅇㅇ 01월 15일 15:25
2022년 05월 21일
2022년 05월 20일
20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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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부끄럽다
키 작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작음이 부끄럽다
돈 없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없음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식 적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적은 것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위 낮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낮지 못함이 부끄럽다
몸에 때 있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에 때 있음이 부끄럽다
하루에 한 번쯤 하던 일 접어두고
잠시라도 스스로 마음을 살펴 보라.05:26 답글쓰기
2022년 05월 17일
2022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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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02:13 답글쓰기
2022년 05월 10일
2022년 05월 03일
2022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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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만을 위해서 존재한다.
집을 비울 때 대문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하기 위해서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악인이 만일 그 집안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다면
자물쇠가 잠겼건 아니건 간에 어차피 들어가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문이 열려 있으면
정직한 사람이라도 유혹을 받아 들어가고 말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을 비울 때에나 차에서 내릴 때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정직한 사람에게
나쁜 짓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사람을 유혹해서는 안 된다.
유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문을 잠글 필요가 있다03:48 답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