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게 있기 때문에‥∞
고독이란
감정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가슴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면
고독이란 마음조차 들지 않을게다‥∞◆
그래서 고독하다는 것은‥∞
소망이 있다,
살아있다,
사랑하고 싶다, 는 말의 다른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20190823_Ol령…‥♡。
Å‥톡 。건드려 본 그리움‥♤ 18년 04월 12일 20:55
활짝 핀 꽃이 질 게 두려워
가까이 하지 못 하고‥。
무지개 빛으로 물들어 사라지는 게 두려워
마음껏 쳐다보지 못하고‥。
눈부신 하얀 눈이 녹아버리는 게 두려워
따스한 손으로 잡아주지 못하고‥。
그렇게
두려움만 있다면
삶은 너무나 고독하고 외롭지 싶다‥-‥
예쁜 꽃이 지는 건
다시 피기 위함이고‥。
무지개 빛이 사라지는 건
기다리는 설레임을 주기 위함이고‥。
하얀 눈이 녹아버리는 건
그리움을 담아두기 위함이고‥。
이렇게
희망이 있기에
삶은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지 싶다‥-‥
20190820_Ol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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