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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 01월 09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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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9일

  • 유년시절추억 예쁜 마음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지워 버리자.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 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 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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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8일

  • 유년시절추억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그 손을 더 아름답게 빛내시길...

    님의 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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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7일

  • 유년시절추억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며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아침에 눈뜨면 항상 생각나는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18년 01월 07일 23:30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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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일

  • 루비님께서 음악사랑여행24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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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 유년시절추억 신뢰할 수 있는 친구란...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할 줄 알기 때문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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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 추억Love ☞당신을좋아합니다☜



    당신을 좋아 합니다
    애련/조은주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사랑

    우리가 살다 보면
    그런 느낌 있겠지요

    당신을 좋아하듯
    당신을 그리워하듯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지요

    왠지 모르게
    그대가 그리워질 때

    위스키 한잔에
    마음 달래는 우리네 삶이
    어찌 보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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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4일

  • 추억Love ☞보고품때문에가슴이아픕니다☜


    하루또하루

    꿈처럼흘러가눈시간속에

    그대를내가슴에두고

    단하루도그대생각아니한적이없습니다

    바람살랑이며불어오는

    강득벤치에앉아서도그대생각이요

    포장마차에서한잔의술을마셔도

    그대생각만했습니다

    그렇지만그대여

    내생각하는것만큼

    그대볼수있다면

    나이렇게가슴이안아플텐데

    보고품의갈증이너무나크니

    새벽이슬맞은풀잎처럼

    내눈가는자꾸만

    촉촉히젖어드나봅니다

    정말로보고품때문에

    가슴이많이아픕니다

    언재그대만나

    내아픈가슴달랠수있을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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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7일

  • 유년시절추억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절반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길...

    철없고 서툴러 연신 넘어지고
    깨어졌던 지난 세월이었지만

    앞으로의 길은...
    지나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좀 더 밝고 화사하게 걸어 가리라.


    ~< 중 략 >~

    출처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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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2일

  • 추억Love ☞ 못 견디게 애타는 그리움 ☜






    못 견디게 애타는 그리움



    밀물같이 밀려오는
    그리움이여
    못 견디게 애타는
    그리움이여

    어제도 오늘도
    그리움은 더욱
    나에 온몸을 애태웁니다

    당신의 소식 듣고 싶고
    내 마음 전할 길 없는
    이 몸은 속이 아려 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되어
    다 타들러 갈 때
    남는 것은 그리움에
    눈물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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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9일

  • 애증의강 시간을 병 속에 담을 수 있다면

    그래서 꼭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면

    이렇게 흘러간 시간에

    그리운 사람들은 돌이킬 수 없어서

    아프고 돌이키고 싶지 않는

    시간들은 잊혀지지 않아 아파오는 거야

    그래도 지금 우리 앞을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일의 또다른 그리운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오늘도 웃으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내일이면 또 다시 그리워할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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