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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 01월 09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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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9일

  • 어린시절추억 즐겁게 사십시오...







    영리하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리하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영리한 것이 나쁠 리야 없지만
    인생 전체로 볼 때
    그것이 과연 최선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리하게 사는 사람의 삶이
    더 좋고 편할 것 같지만
    사실은 더 고달픕니다.

    언젠가는 자기보다
    더 영리한 사람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대신 즐겁게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즐거움에는 경쟁이나
    비교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사십시오.
    남의 영리함을 부러워하지말고
    나의 소박함을 즐거워하십시오.

    - 정용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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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3일

  • 현진 현진 왔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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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8일

  • 애증의강 정월 대보름 잘 보내구 소망 잘 빌어라 그라구 늘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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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6일

  • 어린시절추억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 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보고싶을까?
    얼 만큼 날 사랑하는 걸까?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워할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 듯이 사랑한다 말했지.
    그런 그대 사랑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주고 말았지.
    • 사랑한다고 말하면 눈웃음으로 화답할 것 같은 사람
      그런 그대를 사랑 하는게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일거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18년 02월 26일 05:4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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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2일

  • 유년시절추억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대가 이 세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내 눈에 비치는 세상은 더없이 눈부십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납니다.

    세상이 무너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세상...
    그대의 마음속은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대가 존재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영원히 내가 그대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출처 : T.제프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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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9일

  • 추억Love ☞그리운이름하나☜


    눈을떠도

    눈을감아도

    잊혀지지않는

    그리운이름하나

    얼마나

    더많은세월이흘러야

    내가슴에간직하고있는

    그리운마음

    내려놓을수있을까

    찬서리내리고

    마음이시린날엔

    울컥눈물이나

    두볼에

    흐르는눈물삼키려고

    은은한커피향에

    마음을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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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8일

  • 유년시절추억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 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 략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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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7일

  • 유년시절추억 ♧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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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2일

  • 유년시절추억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 달콤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물같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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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0일

  • 유년시절추억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출처 : 좋 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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