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님의 프로필

무미건조한 인생이라고 느껴질때 한 줌의 양념가루처럼 생각되는 pop MARLOE - Ruminate DayFox -Foxistance. Lvly -.. 21년 01월 27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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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5일

  • 플라시보  일상을 잠시 벗어난 해방감이 있고
    추억을 곱씹기도 하는 낭만이 있고
    팝송을 들으며 영혼을 살찌우는 즐거움이 있고
    누군가에게 엮이지도 않는 자유로움이 있어서
    가끔은 이 공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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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4일

  • 제주도 우도 트레킹에서 마주친 馬氏.
    섬 속의 섬. 우도의 속살을 들여다 본 추억이 그리운 봄날이다.
    협재 앞바다 건너편에 있는 비양도는 풍랑주의보로 아쉽게
    못가보고 돌아섰지만 다음 제주도 여행 목적지가 되었다는 것.
    가봐야할 곳이 있다는 것은 사람을 살아있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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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9일

  • 플라시보  음악만 있다면 이 공간에 절대 오지 않았으리라.
    술집에서 안주없이 술만 파는 느낌이 들어서.
    술을 맛있게 들이키게하는 안주같은 그들과 적당한
    소통이 가끔씩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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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1일

  • 플라시보   난잡한 시국 탓인가
    흰 머리와 잔주름이 자연스러운 나이 탓인가
    요즘 들어 자주 추억의 앨범을 뒤적거리게 된다.
    지겨운 밥벌이를 잠시나마 달래주는 추억의 음악들이
    있어서 오늘 하루를 달달하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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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 플라시보  뉴질랜드로 이민 간 친구 놈이 말하기를
    뉴질랜드는 재미없는 천국이고
    우리나라는 재미있는 지옥이라더니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이제는 재미없는 지옥 같다.

    세이클럽도 그러한 것 같다.
    닳고 닳은 나같은 사람들이 어쩌다가 한번씩 잠시 머물다
    가는 정거장 같은 공간.

    오늘 나는 그 정류장 한 켠의 의자에 앉아
    세상사람들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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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2일

  • 플라시보  old records never die~~~
    나이 오십을 넘긴 놈이 순수를 말하기엔 낯이 좀 뜨겁지만
    그래도 나는 이 곳을 드나들 때마다 순결한 영혼이기를 자처해본다.
    그 옛날 스무살시절에 가끔씩 드나들던 음악감상실의 희미한 추억을
    이 공간에 맛보는 재미가 솔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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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6일

  • 인생은 단 한번 스쳐 지나가는 여행.
    째깍거리는 시간을 즐기고
    좋은 사물과 함께 하며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서
    하루하루의 여정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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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9일

  • 플라시보  旣雨旣處 (기우기처)
    인생은 타이밍이듯
    음악도 타이밍인 것 같다.
    감정의 가려운 부분을 잘 찾아내서 긁어주는 그런 음악을 들으며
    오늘도 홀가분한 하루를 흘려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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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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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8일

  • 플라시보  절간같은 점방에 앉아서 불경이 아닌 팝송을 주로 듣는다.
    혼자 듣기에도 아깝고
    혼자 놀기에 지겨워서 음방을 연다.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들이 오고가는 흐름속에서
    나만의 리듬에 맞춰서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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