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님의 프로필

무미건조한 인생이라고 느껴질때 한 줌의 양념가루처럼 생각되는 pop MARLOE - Ruminate DayFox -Foxistance. Lvly -.. 21년 01월 27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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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4일

  • 플라시보  그저 이렇게 평온하고 흔해빠진 시간 속의 일상에서
    백날 들어도 잘모르는 팝송을 듣는 홀가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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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9일

  • 플라시보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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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1일

  • 낚시를
    던지고 하염없이 기다린다.
    흔들림이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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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1일

  • 플라시보  혼자 들어도 되는데 여럿이 함께 듣고 싶어서 여기에 온다.
    그러다가 가끔씩 음악이 소음처럼 느껴지면
    음악과 담을 쌓고 살아간다.
    왔다리 갔다리하는 가운데 내 마음은 점점 무덤덤해지고
    홀가분해지기도 하는 것 같다.
    배불리 밥 먹고 동네 마실 나가는 아재처럼
    이 공간을 어슬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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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 음악을 듣는 삶.
    한가로운 점방에 앉아서 잔잔한 팝송 위주로 듣는다.
    집중하지 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내 머리로 스며든다.
    이것이 듣는 자의 여유인가.
    오랜 세이생활에 남는 것
    또한 내 손 때가 잔뜩 묻은 음악파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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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2일

  • 때론 가볍고 경박한 것이 좋고
    때때론 무겁고 진중하며 진심을 살짝 내비치는 것이 좋다.
    너무 진중하면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힘들고
    너무 가벼우면 마음을 나눌 사람을 섬기기가 힘들다.
    음악과 소음도 감정의 한끗발 차이로 갈라지지 않나싶다.
    이 세이라는 공간도 가끔씩 나를 지치게 하고
    때로는 나를 치유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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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5일

  • 거창 월여산 산행.
    인적이 드문 산이라 수풀이 잔뜩 우거져 있는 산길을
    걸었더니 풀독이 올라서 며칠 고생중이다.
    덕분에 산에 대해 좋은 공부도 하게 되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쉽게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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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17일

  • 플라시보  팝을 즐겨듣는다.
    알듯 모를듯한 세상살이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다.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담담한 시선에 무덤덤한 감정으로 무장한 채
    이 공간에서 일상의 고단하고 지루함을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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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

  • 管中窺豹 (관중규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愚를 자주 범할 경우가 많다.
    이 공간에서도 너무 진지하면 외롭고
    또 너무 가벼우면 외롭지는 않지만 정신이 사납고
    하루하루 조율해가는 일련의 과정이 인생살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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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2일

  • 낚시를 즐기는 편이지만
    어획량이 아주 형편없는 조사이다.
    낚시는 그리움이고 기다림이라는데
    우리네 인생살이도 그러한 듯 싶다.
    매일마다 세상이란 바다에 낚시를 드리우고
    뭔가를 낚아올리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우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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