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님의 프로필

무미건조한 인생이라고 느껴질때 한 줌의 양념가루처럼 생각되는 pop MARLOE - Ruminate DayFox -Foxistance. Lvly -.. 21년 01월 27일 12:19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13년 01월 02일

  • 플라시보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저장

2012년 12월 28일

  • 눈이 귀한 이 도시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먹고 사는 것에 여유로운 자는
    낭만에 흠뻑 젖어들 테지만 그러지 못한 자들은
    냉담한 표정으로 눈 내리는 거리를 쳐다보겠지.
    Michael Jackson-Will You Be There(Free Willy Soundtrack).
    희망이란 것은 좋은 것이다.

    저장

2012년 12월 26일

  • 남덕유산 설경.
    산행이 언제나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no pain no gain~~~
    높이 날아오르는 새가 더 멀리 내다보듯이
    세상살이도 좀 더 넓고 크게 바라봤으면 좋겠다.

    저장

2012년 12월 14일

  • 겨울비가 내리는 아침,
    Lynn Miles - This Heart That Lives In Winter.
    이 곡을 들으며 낭만을 구워 삶고 있다.
    벌겋게 달아오른 할로겐 히터 불빛이 내 허벅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저장

2012년 12월 13일

  • 칠갑산 장곡사 절간

    저장

2012년 12월 10일

  • 칠갑산 장곡사 장승공원.
    즐겁자고 세이를 들락거린다.
    진지함을 다소 벗어난 해방감을 맛보며...
    fact 와 fiction이 존재하는 이 곳에서
    나는 faction으로 대충대충 일관하려 한다.

    저장

2012년 12월 04일

  • 플라시보  so so 그저 그렇다.
    소소하다 1) 대수롭지 않고 자질구레하다 2) 어김이 없고 밝고 분명하다.
    소소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본다.
    저장

2012년 11월 26일

  • 동화사 입구 억새.

    저장

2012년 11월 21일

    저장

2012년 11월 20일

  • 영덕 블루 로드 B코스.
    하이얀 포말이 되어 부서지는 파도의 몸짓을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5시간을 걸었다.
    그리웠던 바다를 머리속에 가득 담고 돌아왔는데도
    오늘 아침 밥상에 오른 말린 가자미를 보니
    또 그 바닷가가 그리워졌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