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인생이라고 느껴질때 한 줌의 양념가루처럼 생각되는 pop MARLOE - Ruminate DayFox -Foxistance. Lvly -.. 21년 01월 27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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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서 맨 처음 보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그 사람의 인성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어쩌면 공허한 이 공간에서 나는 늘 소설 나부랭이를 끄적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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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그의 경기를 보면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얍삽함이나 꼼수가 전혀 없는 그의 파이팅 수컷 스멜이 물씬 느껴지는 그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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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기대 해안길... 낮술에 취해서 바라본 바다. 바다도 비틀거리며 출렁이고 있었다. 오락가락 汚樂佳樂 더러운 재미, 아름다운 재미 나 역시도 늘 오락가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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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네. 파아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나는 밟았네. 푹신푹신한 흙길을 사뿐사뿐 나는 생각해 보았네. 내가 보고 걸었던 그 길을 아련하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그렇게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그러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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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오르는 것은 온 몸으로 가는 것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 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 것이라고. 산이 아닌 이 공간에서는 온 몸으로도 또 뜨거운 가슴으로도 그 대들에게 다가서지 않고 그저 무심한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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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면 산을 닮고 바다에 가면 바다를 닮아 갔으면 한다. 그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천성산의 정기를 받아서 또 새로운 한 주를 뻐근한 다리로 출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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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따스한 봄날, 하늘 가까운 길 위에서 바람처럼 자유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내게는 언제나 그리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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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상사바위.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좀 더 신선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래서 매주 새로운 여자를 만나듯이 새로운 공간으로 나를 깊히 밀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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