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 / 정연복
하늘의 햇살
먹고서 자라는 나무들
철 따라 예쁜 꽃과
열매로 보답한다.
날이면 날마다
햇살 받으며 사는 나는
하늘의 선물에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햇살같이 밝고
따뜻한 가슴과 생각과 말로
이 세상의 한 작은 모퉁이
비추는 빛 되어야 하리.
**활기찬 한주 되세요**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사무엘.. 20년 01월 07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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