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흐르는 시냇물
세상살이도 시냇가 여울의 이치에서
굽이굽이 흐르면서도 기다림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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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나고.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추어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은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않고,
시간으로 길들이나 봅니다.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가 되시고
기쁨과 사랑이 넘처나는 행복한 날 되시길
지선 님께~~^*
♥─┼▶ 행복한공간5o6oO Ω ◀┼─°.. 04월 23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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