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구름님의 프로필

까만 밤 하얗토록. 천둥이 소리내어 울고 번개는 까만 밤 사이사이로.찰나의 순간을 찾으러 창가로 다가서서 추억을 줍는다.....난 그만...까.. 10월 03일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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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2일

  • 메지구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 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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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지구름  노을이 붉게 흐르는 강에
    나는 낚싯대를 드리운다
    손끝에 채는 대어의 심장을겨냥하며
    시어의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 댓바람에 등 떠밀리는 어둠
    강물소리에 내리고..

    입벌린 살림 망엔 고독뿐, 왜나는 가슴 한켠에
    고독을 잔질 할까

    저강을 언제든 떠나면 그만인데.
    새벽달이 찾아와도 떠나지 못하는 그 무슨 이유로
    나는 여전히 낚싯대를 강물에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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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인연이라면
    나의 사소한 실수에도 서툰 모습에도
    내마음 그대로를 표현하는 솔직함에도
    결코 무너지지않는 단단함이 있어야하는것.

    그러니
    그런 실수를 참아주지 못해
    서툰 모습을 기다려주지 못해
    내 솔직함을 받아들여주지 못해

    내곁을 떠나간 인연에 대해 아쉬워하지 말 것 .
    그런인연을 붙잡기 위해 애쓰지 말 것.
    잘 보이기 위해 가면을 쓰지 말 것,
    실망한채 떠나가면 어떡할까 두려워 하지말 것.

    나라는 꽃이 피어나길를
    기다려 주지 못해 떠나간 그 사람들이
    언젠가 찬란히 피어난 나를 보고 아쉬워할 테니까

    그러니 나는 나의 가치를 꿋꿋이 지켜나갈것
    • 뉘신지는 모르겠으니... 좋은 글 감사 합니다. 20년 08월 22일 08:3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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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5일

  • 메지구름님께서 인연의첫날7080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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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1일

  • 메지구름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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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지구름  느티나무

    비 오는 날 에는 나뭇잎마다 기다림 그늘 지더니
    그리움 소나기 처럼 쏟아져 하늘위 긴 한숨 드리우고
    메지구름 하늘 덮어 그는 몸이 젖고 가슴이 텅빈 나는 마음이 젖는다
    사위어 가는 마음 햇살이 등 돌려버린 저쪽 검은 바다에 닿으면
    한조각 배되어 어둠뚷고 타는 두 눈동자 따라 무인도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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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9일

  • 메지구름  느낌 없을때..느낌 있는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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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6일

  • 메지구름님께서 산꼴소녀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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