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구름님의 프로필

해와달..! 낮과 밤.!! 수평선.~! 이기적인 사랑.~!! 그래서...해와달은,,늘... 밤과 낮으로 구분된다... 11월 26일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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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 메지구름  올가을엔...수확기...그리움 알갱이들.. 하나씩 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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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 메지구름  오통통한 참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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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 메지구름  열병 같았던 지난 일주일의~마침표.~!!!
    이젠 기지개 길게 펴고 어둡고 칙칙한 골방에서 벗어나야 겠다.....
    가을 이 가을을 잡아 끄는데로 가을 은 속도를 내듯이
    이가을에 우연 찮게 난데 없이 맞이한 열병.`!! 이젠 마침표 찍어 영원한 안녕을
    고한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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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 메지구름  어딘가로 가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그리우면 가을이다

    이 계절엔.
    마음이 그냥 서럽고 아프고
    그아프고 서러운 마음 속에
    오직 한사람의 이름을 떠 올린다

    궂이 속깊은 기도를 하지 않아도
    가을엔 생각이 많아진다
    속삭이는 벌레 소리에
    서러운 귀가 열리고
    아픈 기억들은 뒹구는 낙엽에
    더 깊히 잊혀진다
    누구나 지혜의 걸인이 되어
    경험의 문을 두드리면
    외로움이 얼굴을 내밀고
    삶은 그렇게 아프 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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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 메지구름  갈잎에.. 맺힌 아침 이슬..데롱 데롱.안간 힘으로 버틴다.아침 안개 걷히고 햇살 펴오면
    곱게 사라질 것을 알고있는양 새벽이슬 로 시작 해서 아침 이슬로. 짧은 삶이지만.
    오늘 지나고 내일.또 내일을.기약하는 희망으로 또는 어제 또 어제.머언 어제부터 시작된 삶이기에 버리고 바라면서 그렇게 그렇게.. 또 오늘을 마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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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 메지구름  내가 아니고.너는 또다른 명제.........교집합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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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 메지구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흙탕물에도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인생에 정해진 길이 있나? 없다. 결국 혼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나 혼자의 삶에 당당해야한다.

    인생을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살고 싶었지만-누구나 다 그렇게 되기를 꿈꾸며 살았을 거야-돌아보면 파란만장한 내 삶이 훨씬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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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3일

  • 메지구름  까만 밤 하얗토록. 천둥이 소리내어 울고

    번개는 까만 밤 사이사이로.찰나의 순간을 찾으러

    창가로 다가서서 추억을 줍는다.....난 그만...까만 밤을 그렇게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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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메지구름  내 고장 8월은
    개사과가 익어가는 시절

    술꾼의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데 법사들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자택 밑 서초 술집이 소맥을 말고
    윤 핵관덜이 술잔 받으러 오면,

    내가 바라던 법사는 술취한 몸으로
    부적을 들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술잔을 기울이면
    출근은 하루 제껴도 좋으련,

    핵관아 우리 책상에 결재판엔
    불맛낸 북어 먹태를 마련해 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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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3일

  • 메지구름  추억


    아이들은 언제나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항상 찬찬히 걷는다.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려고
    더디게 가는 시간을 뛰어가고
    어른들은 시간의 빠름을 탓하며
    찬찬히 걷는다.

    어른이 된다는 건
    시간을 잃어버리는 슬픔을 의미하지만
    잃어버린 시간만큼
    기억이란 게 남으니 다행이다.

    잃어버린 시간의 기억을
    우리는 '추억'이라 부른다.

    어른이 되어,
    그래도 찬찬히 걸을 수 있는 건
    잃어버린 시간의 기억들이 아깝지 않아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나에게 묻는다
    “지금 넌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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