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밤님의 프로필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11월 28일



  •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장
  • 눈멀면 아름답지 않은 것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 버리면 모든 것이 가득하니
    다 주어버리고 텅 빈 들녘에 서면

    눈물겨운 마음자리도
    스스로 빛이 나네.

    가을 들녘에 서서 -홍해리

    저장
  • 난 말이야,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보이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

    바둑을 두다보면 빈 데가 더 중요해.

    그게 집이라는 건데
    뭐가 차 있는 데가 아니란 말야.

    근데 집이 크면,
    그러니까 많이 비어 있으면 이기는 거야,
    바둑이라는 게 그러니까

    인간이라는 것두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거,
    그런 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

    - 김영하의《빛의 제국》中에서 -


    저장
  • ♡、아름다운 화음

    서로 충돌하는
    두 음이 동시에 연주되면서
    음악작품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듯이,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와 가치의 불협화음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고, 재평가하고,
    비판하게 만든다.

    - 유발 하라리의《사피엔스》中에서 -


    저장

11월 27일

    저장
  •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를 보물처럼 아끼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 좋은생각 中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굿데이~*

    저장
  • 루돌프가 온 ㅅ ㅔ상을
    웃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루돌프 코가 ㅅ ㅔ상을 밝히면, 그 불빛에 온
    ㅅ ㅔ상이 해복해집니다.
    ㅅ ㅔ상의 연인, 가족, 친구가 함께 즐거운 웃음을
    뛰우고 밤이 깊도록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ㅅ ㅔ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겨울밤은 그렇게 따뜻한 웃음 속에
    저물어갑니다.

    저장
  • 차가운 초겨울 바람이...
    맘 속으로 스며드는 아침...
    11월도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11월의 끝자락이죠...
    몇일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되세요.......♡。

    저장

  • 정지된
    이미지는
    우리를 꿈꾸게 한다

    그 순간의 앞과
    뒤에 머물던 일에 대해서
    그 순간을 목격한 한 사람에 대해서

    그이가 일부를 통해
    드러내며 한 세계에 대해서

    -유희경-

    변덕스런 늦 가을날씨,
    어제는 포근 오늘은 찬바람...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저장
  • 정말 좋은 집

    집이란 원래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가족들이 있는 곳, 그런 의미가 있는 곳인데
    우리는 자꾸만 그 사실을 잊게 된다. 추억이
    들어 있고 기억이 묻어 있는 집, 내가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 가족이
    함께 머무는 집, 그런 집이
    정말 좋은 집이 아닐까.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