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갑니다.. 자연스럽게... 20년 09월 06일 00:21
2020년 09월 06일
2020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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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ll가시 여우와 가시나무
여우가 울타리를 건너려고 뛰어올랐다가 미끄러져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가시나무 줄기를 잡았는데
그 가시나무 줄기에 찔린 여우의 발바닥이 피로 물들었고
화가난 여우가 가시나무한테 나는 너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넌 어찌해서 나에게 이런 깊은 상처를 주냐고 따졌죠
그때 가시나무가 나를 붙잡으려한 너의 잘못이라고 말하죠
인관관계에서도 어떠한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상대에게 상처를 줄수도 반대로 도움을 얻을 수 도 있죠
그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그 선택은 나로부터 비롯되고
어떠한 관계든 내가 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02:13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