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놈들은 인물값을 하고~ ☞ 못생긴 년들은 꼴값을 하는구나ㅡㅠㅠ 21년 09월 18일 16:41
2015년 11월 01일
2015년 10월 30일
201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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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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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흔적을 뒤로 한채
오늘에야 당신을 만났습니다
너무도 오랜시간 당신만 찾았기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음 좋으련만..
혹시 그냥 스쳐 지나갈지라도
문득 떠오른 얼굴과 당신의 얼굴이 겹쳐져
당신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음 좋으련만... 15년 10월 28일 21:31 -
한번을 걸어도
낫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그림움으로 가득찬 눈길로
당신을 바라볼 것 같습니다
나 당신을 찾아
그리도 힘든 길을 걸었기에
이제는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쉬고 싶어
당신이 비워놓은 자리에 서려합니다. 15년 10월 28일 21:32 -
그 기나긴 시간
당신만 기다렸듯이
내 마음속 깊이 새겨놓은..
당신이란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 이렇게 힘들게 만났듯이
이사랑 만큼은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래동안 참아왔던 한마디
이제는 당신에게 전할 수 있어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15년 10월 28일 21:32 -
그리고 마음속에
고이 지니고 있었던 이 한마디..
이 한마디 전하려
그 수천년 숱한 아픔겪었기에
사는 동안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당신을
바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15년 10월 28일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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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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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 하는 그마음, 정녕 찾기 어려워라.
너그러울때에는 법계를 두루 덮지만
쫍아지면 바늘끝도 용납치 않는구나.
나는 본래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처를 찾은적 없으니,
삼계(三界)가 비어서 아무것도 없음을 안다.
만약 부처를 찾고자 한다면, 단지 마음만을 탐구하라.
마음 마음하는 이마음이 부처로다
내가 원래 찾는 마음도 마음이 스스로 지니고 있나니,
찾는 마음으로 마음보기를 하지 마라
불성(佛性)은 마음밖에서 얻어지지 않나니
마음이 일어나는 그때에 바로 죄가 생기느라.
달마혈맥론 중에서.........15:09 답글쓰기
2015년 10월 03일
201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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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시 절 인 연 (時節因緣)ㅡㅡㅡ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 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없는 법이다.
만나고 싶지 않아도,갖고 싶지 않아도,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 수 밖에 없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 까지이기 때문이다.18:2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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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17:14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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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15년 10월 01일 17:16 -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ㅡㅡㅡ[법상스님 글]ㅡㅡㅡ 15년 10월 01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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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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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고운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6:46 답글 1개
2015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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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ㅡ(((각))) ★
★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사람들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 남자들 =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줄 안다.
★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짤리고 진급 되는줄 안다.
★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줄 안다.
★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줄 안다.22:47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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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 / 송주란(김병걸작사.곡)
누구한테 물어보-나- 누구한테 물어보나-
삶의 모습이 이런거라면
이건 너무 시시하구나~
나 이제껏~~ 무엇을 찾아
무얼 찾~아 헤메 다녔나~~
작은 재주와 운만 믿고서
세상을 놀리고 나를 속였구나
아~ ~아~ 부끄러운밤
저바람에 나를 버린다
어디가서 물어보나- 어디가서 물어보나-
삶의 이유가 이런거라면
이건 너무 시시하구나
나 이제껏 ~~ 무엇을 찾아
무얼 찾아 헤매 다녔나~~
작은 재주와 운만- 믿고서
세상을 놀리고 나를 속였구나
아~ ~아~ 부끄러운밤
저바람에 나를 버린다~~
저바람에 나를 버린다~~22:41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