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수전님의 프로필

봄날트로트 방송국에서 CJ 같이 하실분 모심 방송을 하실 분들은 칭구등록 해 주시고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면 수전이가 모자를 드리겠습.. 07월 01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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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 II유민II 바람 몹시 불던 날
    창밖이 소란스럽더니
    새하얀 눈송이 몰고와

    뼛속 까지 시린
    지난날의 내 서러움들
    새하얀 눈 속에 묻으란다

    돌아본 세월에
    야속타 너처럼 울어서야
    이 모진 세상 어찌 살려고

    몹시 불던 바람에
    운 좋게 꽃씨 하나 얻어서
    빈 가슴에 사랑 꽃 피울까.

    그리움으로 피어
    두고두고 널 생각 하리니
    두 마음 달래서 깊이 묻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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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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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돌프가 온 ㅅ ㅔ상을
    웃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루돌프 코가 ㅅ ㅔ상을 밝히면, 그 불빛에 온
    ㅅ ㅔ상이 해복해집니다.
    ㅅ ㅔ상의 연인, 가족, 친구가 함께 즐거운 웃음을
    뛰우고 밤이 깊도록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ㅅ ㅔ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겨울밤은 그렇게 따뜻한 웃음 속에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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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님천사 사랑의 순수함을 위하여

    - 용혜원


    그대만 보면
    내 심장이 뜁니다
    그대가 보고 싶어
    내 심장이 뜁니다

    그대를 꼭 안고만 싶습니다
    밤이 새도록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도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아! 나의 사랑은
    그대의 눈 깊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 나의 연인이여
    우리 사랑의 순수함을 위하여
    주님께
    두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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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경아ll 전라도 광주는잘잇는거지요??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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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좋은 집

    집이란 원래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가족들이 있는 곳, 그런 의미가 있는 곳인데
    우리는 자꾸만 그 사실을 잊게 된다. 추억이
    들어 있고 기억이 묻어 있는 집, 내가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 가족이
    함께 머무는 집, 그런 집이
    정말 좋은 집이 아닐까.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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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 해님천사 + 할머니의 겨울

    보일러 기름통에
    석유만 가득 차면
    배가 부르다는 우리 할머니
    시집간 손녀가
    기름통에 석유 가득 채워주고 간 날부터
    다음해 겨울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착한 손녀가
    기름통 가득 채워주고 갔다고
    동네방네 자랑을 참지 못하는
    우리 할머니의 겨울은 참 따뜻하다.
    일찍 부모 잃은 어린 손자 손녀들 돌보며
    내가 자식 잡아먹은 직일년이라고 울면서도
    살림살이 어느 한 군데도
    흐트러지지 않고 야무지게 사시는
    우리 할머니의 겨울은 참 따뜻하다
    가득 찬
    기름통 하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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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를
    보듬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무의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이 그렇고
    작은 풀잎을 위해 바람막이가 되어 준 나무가 그렇고
    텃밭의 상추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가 그렇다.

    남을 위해
    내 마음을 조금 내어 준 나도
    참으로 행복하다.

    어머니는 늘
    이런 행복이 제일이라고 하셨다.

    행복한 일 - 노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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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 해님천사 4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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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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