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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소중한 사람은 한결같이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에요! 21년 06월 02일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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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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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8일

  • II유민II 언제나 그 자리에
    조용히 있어도 다가올 것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포근한 가슴 한쪽을 내어 줄 준비를 해 두세요.

    기대기만 해도 저절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
    인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
    언제나 큰 가슴으로 모든 고뇌를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세요.

    그리고,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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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4일

  • II유민II ♡...정말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아
    아침에 눈 뜨면 그리움 사람아
    그 애틋함 아침이슬에 적셔오니
    하루도 그 모습에 기울어져 간다.

    그리움 한 움큼 마음에 잡아매니
    해 뜨고 지고 감에 별빛이 되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아

    저녁 산 넘어가며 그리운 사람아
    저녁별 되어 샛별까지 그 모습 놓지 않아
    그리움으로 오는 사랑하는 사람아

    이 밤에도 꿈에서 본듯하니
    영원히 잊지 못할 그리운 사람아

    하늘 별빛 되어 그대 비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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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3일

  • II유민II 당신이라는 이름이 참 좋아요

    나의 기쁨
    나의 슬픔
    나와 함께 동반해주는
    당신의 속내가
    내 맘 같아서 당신이 참 좋아요.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 와서
    마법의 왕자 되어
    내맘 점검해주는
    당신의 든든함이 참 좋아요.

    당신은 내 안에 있고
    난 당신 안에 있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분신이지만
    당신과 함께 있어 참 좋아요.

    한눈 한 번 팔지 않고
    내 안에서 태어나는 당신
    수 만 번 불러도 질리지 않고
    매일 만나도 늘 반가운 얼굴
    당신의 모습이 참 좋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소중한 당신을 만나서
    당신이란 이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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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2일

  • II유민II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이 굳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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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9일

  • II유민II 삶이 힘들때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 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상생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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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8일

  • II유민II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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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6일

  • II유민II 옆에 있는데 외롭고
    옆에 있는데 막 허전하고
    옆에 있을건데 그립다면
    그건 사랑이 고픈거야

    누군가의 진심어린 사랑이

    지금 옆지기의 사랑은
    이미 끝난거라 봐야지

    그냥 잡고 살아야지 하는건
    사랑 아닌 다른 이유들이지
    진정한 사랑은 아니라고봐

    이거 쌓이면 나중에병된다
    인생 왜 사냐 싶은 마음의병

    아마 환자들이 많을거야`~
    그럼에도 사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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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5일

  • II유민II 살을 에이는 찬바람에
    알몸으로 버티며

    억척스레 살아가는
    겨울나무같이

    길고도 길게만 느껴지는
    추운 겨울에는

    가까스로 살아만 남아도
    잘하는 거다.

    겨울 너머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철석같은 희망으로
    굳센 믿음으로

    춥고 괴로운
    긴긴 겨울 동안에는

    삶의 뿌리 하나 지켜 가는 걸로
    충분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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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4일

  • II유민II 한잔에 인생을 본다

    차 한잔의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김처럼
    인생도 자취를 감추겠지...

    삶의 이야기는
    차갑고 뜨거우며
    비워지는 커피 한잔에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겨주나.

    우리는

    커피 한잔에 사랑을 느끼며
    커피와 함께 행복을 나누었고
    커피는 우리들에게 사색도 알려준다.

    오늘처럼 흐른날에는
    따뜻한 커피의 한잔의 여유와
    살아가는 의미를 되잡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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