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님의 프로필

좋다; 서로나누고,베푸는인생.사랑이있어좋고.사랑하는마음알아줘서행복하고. 소리없이늘..그자리에있어줘서좋고/그래서.오늘이좋다.그.. 20년 12월 07일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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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 Love구슬ll ** 가슴으로 느껴라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언제나 머리를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쳐다바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쾌락을 알 수 없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종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오늘도 행복하소서 **
    • 최선을 ㄷㅏ하고도 2인자의 자리에 남는다해도 만족함...
      왜그럴까... 경쟁은 누구랑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므로..
      최대의 적은 내 안에 있더라... 모순된 합리성으로부터 힘차게 탈출합시다~~자연님~^^ 11년 12월 25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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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9일

  • 자연 ♡...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 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 비단결 같이 마음이 아름다운 실크로드 닮은 그런사람 ..어디 없나요??? ..연락주시옹... 11년 12월 25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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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안녕하세요★

    △▶──‥‥‥‥ .´°³☆。★★ ‥‥‥‥─★
    ◀▽┌─┐┌♡┐┌─┐┌♡┐┌─┐┌♡┐┌─┐│
    │ ♡오││늘││도♡│엣││지♡│있♡│게│
    │ └─┘└♡┘└─┘└♡┘└─┘└─┘└─┘△▶

    내가 오늘은 그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행복한저녁되세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셧습니다
    ♡‥http://iloveyou72.saycast.com‥♡
    • 특별한 사람으로 선택 되었어요~~~토마토님~^^
      안과 밖의 마음씀이 똑같은 그런사람 맞나요??? 11년 12월 25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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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1일

  • 자연 그리움 저 건너편 - 최범영 / 낭송 - 정경수



    내게 님이 생겼습니다
    손을 뻗어 닿을 순 없지만
    나와 함께 하길 바라는
    님이 생겼습니다

    한저녁
    동네 술독 다 비우고
    날 기다리는 님 생각에
    전화를 합니다

    어느 땐가는
    보고싶다 보고싶다
    님은 그 말만 되뇌었고
    어느 땐
    보고싶어 죽겠다 죽겠다
    소리만 되풀이하였습니다

    그리움 한 동이 마신 날이면
    내 가슴이 미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무엇 때문일까요?

    그리움 저 건너편으로
    울어 붉은 눈을 한 달도 기우는 밤
    눈물 밴 연서를 연에 띄워 보냅니다
    • 자연님,그리움만남기고가셨네요.. 11년 11월 22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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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한켠에..아리한 결이 깊이 패이는 날이네요 11년 12월 25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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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 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수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두둥실 떠돌다 가야지요.
    행복하게 살려면.
    그래서 같이갈 벗이필요하답니다.
    • 맞지요~~벗이 있어 좋은 나날들이예요~ 11년 12월 25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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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일

  • 자연 그대가 그리운 날
    =노준원=

    그대가 무척 보고 싶어
    한없이 그리운 날에는
    나는 조용한 선율이
    물같이 흐르는
    음악을 만납니다.

    애잔한 선율이
    그물같이 얽혀 있는
    그리움의 실타래를
    수채 물감 풀어내듯
    그리움을 삭여줍니다.

    조용한 가락이 들어와
    외로움을 뽑아내어
    오매불망 기다림의
    해바라기 꽃도 만들고
    서글픔을 다듬어서
    안개꽃도 만들어
    가슴에 고인 눈물을 모아
    꽃동산을 만듭니다.

    흐르는 가락마다
    사연이 깃들고
    들리는 가사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고
    그리운 그대의 모습이
    환영처럼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그대가
    눈물나게 그리울 때
    나는 그리움 가득한
    노래를 듣습니다.
    • 고마워요,아름다운한주되세요. 11년 11월 21일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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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성님의 해금단조를 들어야할까보다..
      남자의자격--합창단원들의 맑은 선율에 나도모르게 주르륵 볼을 타고흘러내리는 아리한 마음.... 11년 12월 25일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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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9일

  • 자연 ♣ 사랑이란 씨앗 ♣

    햇살가득한 작은텃밭!
    과꽃향기 바람에 날리우면
    여울속에 맴도는 님생각!

    외로운 호랑나비 한마리!
    사뿐히 날개접는 호랑나비!
    하늬작 꽃잎열어 반겨주네.

    짙은주홍빛 꽃잎새마다
    살포시 입맞춤하는 호랑나비!

    내사랑도 곱디고왔건만
    그님은 아니오시는가.

    오마던 그언약 잊지못해
    가즈런히 텃밭을 가꾸면서
    기다림에 지친 이마음!

    그뉘기라서 달래주려나.
    가슴에피는 외로움이여!
    • 감사합니다. 11년 11월 20일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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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

  • 자연 우리는 쌍둥이 인가요 왜 하필이믄 자연인가요 ㅎㅎㅎ 못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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