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II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