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