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나신 후
여러 여름 보냅니다
다시는 못 볼 그대
긴긴 그리움은 이젠
기막힌 설움
아직도 아니 랍니다
눈물 없이도 그대 그리운
다가올 가을 어찌 맞이 할까요
심장이 멈출듯 그대 그리운날엔
그대가 사랑 해주신
잔상들은 파란 가을 하늘만
지난해 가을처럼
바라 봅니다
글쓴이 .Sweet Hug
내겐 익숙한 어둠 숨어 사람들은 말하지 우린 네 상처 같은 건 원치 않으니까 내 안에 가득한 흉터들 수치심을 배웠어 도망쳐 사람들은.. 04월 05일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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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 답글쓰기
내 마음은 원시적 숲속 바위 틈새에
샘물 같아서 퍼내도 또 퍼내도
사랑 하는마음은 다시 고이내
그녀를 위해 한송이 들꽃 건내면
그 꽃잎 한잎 두잎 바람결에 날려 와
내 가슴에 사랑꽃으로 내려 앉는다
중얼 거리듯 혼잣말로
널 사랑해 사랑해 노래를 부루면
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그녀만을 위한 시가 향기 되어
나를 품는다
고마워 감사해 행복해
너를 사랑 할수 있어서 지친 하루가
큰 위안입니다
그녀가 손짓하내요
행복이 손짓 하내요
하얀 치아를 내 보이며
환한 미소는 내 지금의 모습 입니다
글 쓴이,,Sweet Hug
22:3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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