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겐 익숙한 어둠 숨어 사람들은 말하지 우린 네 상처 같은 건 원치 않으니까 내 안에 가득한 흉터들 수치심을 배웠어 도망쳐 사람들은.. 04월 05일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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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얼어 붙을 것 같은 이 느낌은
어디 아픈 상처 뿐이랴
너 떠남과 귀 볼이 아려오는 추위 탓도 있겠지만
견딜수 없는 외로움이 내 밤을 지배 하기 때문이다
지랄..
지독한 외로움도 사랑이라고 말한자 보다
나의 사랑이 작앗던 것이엿던가
그래..슬플때 찾아온 사랑은 그랫을거야
무거운 어깨 받쳐준 사람
따스한 봄기운의 봄날축제를 안갸주엇던 사랑
잘 나가는데...
부족 할것 없는 삶에 찾아온 사랑 하곤 다르기도 하겠다
난 전자에 속한가 부다
인생에 얽인 애기 다 두고라도...
넌..
지금도 나에겐 최고의 사람 이다
외로워서 힘들지만
오지 않을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난 네가 좋아
글쓴이...Sweet Hug
20:5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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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답글쓰기
그대 떠난지
세 번의 겨울이 왔고
그대 그리운 마음은
세 번의 겨울 동안 내린
눈 송이 만큼 많습니다
녹아 버린 눈 처럼
내 마음 역시 그대 잊혀 짐으로
녹아 내리면 좋으련만
봄 오면 꽃 피듯
세월이 흐를 수록 그대 그리움 마음
자꾸만 커져 갑니다
보고픔에 가슴 설렘입니다
그리움으로 눈물 샘입니다
그대 모습은
겨울비 이고
하얀 눈이고
벌거 벗은 겨울 나무 입니다
세상에 보이 것
전부가 그대 십니다
허나 ..
그대 절반이라도 닮은
모습 마저 보여 주지 않으신지..
이밤도 그대
꿈 속이라도~
글쓴이 Sweet Hug
00:3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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