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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익숙한 어둠 숨어 사람들은 말하지 우린 네 상처 같은 건 원치 않으니까 내 안에 가득한 흉터들 수치심을 배웠어 도망쳐 사람들은.. 04월 05일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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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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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Hug  


    이른 아침
    깔깔한 입에 밥알을 씹고
    약 한 봉지를 털어 넣고 옷을 입는다

    와이셔츠 단추를 잠그며 시작되는
    남편의 하루
    수십 년 똑같은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땀에 흠뻑 전 단추를 잠그고 푼다

    첫 단추와 둘째 단추는 딸들이 매달려 있고
    셋째 단추에는 아들이
    맨 아래에는 내가 있다

    여분으로 보조 단추마저 달고 다니는
    가장의 무게
    오늘도 다섯 개의 밥그릇을 매달고
    출근을 한다

    정년을 코앞에 둔
    늘어진 나이가 불안하여
    헐렁거리는 넥타이를 다시 조이며
    어제와 같은 길 걷기위해
    구두끈을 묶는다

    ㅇ ㅣㅎ ㅐ를 보내며..
    어제 출근하며 ... Sweet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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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Hug  


    세상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많다

    깃털 같은 마음으로
    사막에 집을 짓는 건축가도 있다.
    눈빛 속에 사람을 심는 예술가도 있다.

    태어나서 무엇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디든 지붕만 얹으면 살아나는 것이 집이라며

    물이 물결을 만들 듯이
    나무가 나뭇결을 만들 듯이
    결이 보일 때까지 느긋하게 살면서
    사람 결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지붕 고치듯 마음만 고치면
    몇 백 년을 훌쩍 넘긴 마음도 가질 수 있다

    글..이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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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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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6일


  • 사는 법

    오는 사람 오게 하자
    가는 사람 가게 하자
    헤어짐과 만남은
    하늘이 규정한 순리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미소 한줌 가만 가만
    떠나는 사람에게는
    눈물 쪼끔 스실 사실
    선물처럼 보여 주자

    수줍은 모두 다 잊고
    서훈함 죄다 잊고
    나무 가지 이여 지듯
    극한의 상처 없이
    내일을 살테니까..

    Sweet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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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이 얼어 붙을 것 같은 이 느낌은
    어디 아픈 상처 뿐이랴
    너 떠남과 귀 볼이 아려오는 추위 탓도 있겠지만
    견딜수 없는 외로움이 내 밤을 지배 하기 때문이다

    지랄..
    지독한 외로움도 사랑이라고 말한자 보다
    나의 사랑이 작앗던 것이엿던가
    그래..슬플때 찾아온 사랑은 그랫을거야
    무거운 어깨 받쳐준 사람
    따스한 봄기운의 봄날축제를 안갸주엇던 사랑
    잘 나가는데...
    부족 할것 없는 삶에 찾아온 사랑 하곤 다르기도 하겠다
    난 전자에 속한가 부다

    인생에 얽인 애기 다 두고라도...
    넌..
    지금도 나에겐 최고의 사람 이다
    외로워서 힘들지만
    오지 않을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난 네가 좋아

    글쓴이...Sweet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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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3일

  • SweetHug  울 셋딸들 서로 힘을 합쳐 커더런 돌을 날아주면...

    난 그걸 이리 굴러 저리 굴러.이모양이 맞을까 앞에 꺼 하고 궁합을 맞추어 본다...

    몇번 구른뒤..딱 모양이 나온다...

    그래 이거야,애들아 함 바줄래?

    우와~~막내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집 돌담은 이렇게 추억을 담는다

    미래에 찾아올 우리 아이들과

    훗날 찾아올 우리친인척 분들...

    그리고 우리가족을 위해 ..

    한군대 두군대 동담이 완성 되 간다^^



    글쓴이 Sweet Hug



    듣고프 곡이예요~한글이 국장님^^



    케이시 - 나 그대를 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신지훈 - 시가 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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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Hug  금성산 기슭아래

    나즈막한 곳에 터를 잡은지 15년쯤..

    아직도 정원 가꾸기가 현재 진행 형이다

    집이 산 중턱에 자리하다보니..

    헤야 할일들이 참 많다

    정원석 구입해 장비 부루고 기술자 불러사 하면

    간단한 일을. 한사코 난 마다하고..

    집터 평수가 500평쯤 되는데..

    위 아래 경사가 심하다보니..원형으로 높은 담을 쌓아야 한다

    면밀하게 심어할 과실류 적당한곳에 심어할 꽃..

    그리고 돌들..

    전에 햇던 돌담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걸 허물고...

    다시 쌓기를 했다

    주도 면밀하게..몇일 설계 끝에 머리속에 저장 해둔 도면 되로..

    흙을 비비고 세멘트를 개고..적당한 돌을 골라서..

    하나둘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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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9일


  • 그대 떠난지

    세 번의 겨울이 왔고

    그대 그리운 마음은

    세 번의 겨울 동안 내린

    눈 송이 만큼 많습니다



    녹아 버린 눈 처럼

    내 마음 역시 그대 잊혀 짐으로

    녹아 내리면 좋으련만

    봄 오면 꽃 피듯

    세월이 흐를 수록 그대 그리움 마음

    자꾸만 커져 갑니다



    보고픔에 가슴 설렘입니다

    그리움으로 눈물 샘입니다

    그대 모습은

    겨울비 이고

    하얀 눈이고

    벌거 벗은 겨울 나무 입니다



    세상에 보이 것

    전부가 그대 십니다

    허나 ..

    그대 절반이라도 닮은

    모습 마저 보여 주지 않으신지..

    이밤도 그대

    꿈 속이라도~



    글쓴이 Sweet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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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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