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나를 바라보던
그 시선 느낄때
부드러움 너의 미소
알면서도 부끄러운 내 표정은
봄에 일찍 피어나는 홍동화 였다
그 시선이 멈추던 순간
물끄러미 아닌척
먼 산에 시선을 두고
이 순간이 영혼 했으면..
그 순간 속에서
잠이 들고
수영을 하고
네가 잠들면 가슴 헤적이고 싶었던 나
지금은 이별이란 호수에 잠겨서
당신의 미소는
별밤 하늘에서 희미한 미소만 봅니다
글쓴이... 허그
내겐 익숙한 어둠 숨어 사람들은 말하지 우린 네 상처 같은 건 원치 않으니까 내 안에 가득한 흉터들 수치심을 배웠어 도망쳐 사람들은.. 04월 05일 21:39
23:39 답글 10개
스윗허그님 제방송때 선곡중에 두곡이 있네요
그런데 제목이 단어가 빠진게 있어서 남겨둬요
방송 동행해주셔서 감사해요
Riiver - Fixing Me Breaking You 02월 18일 04:49
아인 슈타인이 기차를 탔다
차장이 검표를 시작하는데 아무리 뒤져바도
차표를 찾을 수가 없었다
차장이 보니 당대의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수타인이 아닌가?,,,
그래서 아인슈타인에게 괜챦다고 말을 햇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당황하며 말했다
"아니 차장 양반 당신이야 괜챦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한 기차표일세,
차표가 있어야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있을것 아닌가?"
20:25 답글 16개
서른을 갓 넘긴 노처녀가 사오정에게 물었다
"내가 몇살로 보이니?"
사오정은 그녀를 요모조모 살펴 보더니
입을 다 물었다
" 내말 안들려?
몇 살 정도로 보이냐고 물엇쟎아?"
그녀가 제차 묻자
사오정은 우물쭈물 하면서 말햇다
"잘 모르겠는대요,"
그러자 노처녀는 이유가 궁굼 했다
"모르겠다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사오장은 말하고 싶지 않앗지만
자꾸 물어보니 대답하지 않을수 없었다 02월 02일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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