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눈부셔
그대 그리운 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하네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18년 11월 22일 09:49
무슨 말을 해주어야할지
어떤 노래를 선물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컴을 열어요.
노을이 멋진 날에는 더욱...
어떤 말로 행복한 나를 표현할까...
부족해서 서운해 하신다면 어찌하나...
조심스래 그대의 글들을 보며는
아까했던 생각들은 어디루 간 것인지
행방도 모르게되고...
이렇게 하늘만 보게됩니다.
어떤 날은 당신으로
어떤 날은 오누이같은 사람으로
어떤날은 친구로
어떤날은 속썩이는 말썽쟁이로 오세요..
어떻습니까..
가슴을 안아 본적두
말소리 하나 알지못해도
정들어 바라만 보구 싶은것이
우리인데요...
19:16 답글쓰기
봇물 터지듯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그대 고운 생각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군요.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어떤 옷을 입을까
무슨색 립스틱을 바를까
아침부터 마음이 분주합니다.
그대 만날 설렘으로
가슴은 콩닥콩닥
얼굴은 발그레 홍안이 되었네요.
일초가 한시간처럼
한시간이 한달처럼 길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그리운 그대를 만나는 날
마음은 벌써 문밖을 향해 달려가고
저만치 서있는 그대는
나를 반겨 미소짓네요.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싶었노라
그대가있어 진정 행복했노라
지금껏 전하지 못한 사랑고백
오늘은 꼭 말하렵니다..
08:1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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