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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에게 말하네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18년 11월 22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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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2일

  • 햇살이 눈부셔
    그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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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1일

  • 행복하다..
    아무런 바램도없이..

    사랑한다..
    지금의 날 있게 한 모든것들을...

    그리웠어요..
    보구싶고요..
    말하고 싶으면 언제라두 해야지..

    내일은 희망이지만
    지금은 아니야
    행복은 바로 지금의 느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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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9일

  • 무슨 말을 해주어야할지
    어떤 노래를 선물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컴을 열어요.
    노을이 멋진 날에는 더욱...
    어떤 말로 행복한 나를 표현할까...
    부족해서 서운해 하신다면 어찌하나...
    조심스래 그대의 글들을 보며는
    아까했던 생각들은 어디루 간 것인지
    행방도 모르게되고...
    이렇게 하늘만 보게됩니다.
    어떤 날은 당신으로
    어떤 날은 오누이같은 사람으로
    어떤날은 친구로
    어떤날은 속썩이는 말썽쟁이로 오세요..
    어떻습니까..
    가슴을 안아 본적두
    말소리 하나 알지못해도
    정들어 바라만 보구 싶은것이
    우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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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8일

  • 내눈이 그댈 바라보듯
    그대 눈이 나를 바라봐 줬음 좋겠어요.
    내 입술이 그대 이름을 부르듯
    그대 입술이 나의 이름을
    불러 줬음 좋겠어요..
    내 귀가 그대 목소리만 듣고 있듯이
    그대 귀가
    나의 목소리만들었음 좋겠어요.
    내 코가 그대 향기만 찾듯이
    그대 코가 나의 향기만 찾았으면 좋겠어요.
    내 심장이 그대에게 뛰듯이
    그대 심장이 저에게만 뛰었음 좋겠어요.
    내 가슴이 그댈 원하듯
    당신이 곁에 함께 할때나 없을때나
    나의 마음은 늘 변함이 없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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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2일

  • 정담을 나눌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할수있는 여행..
    꼭...
    떠나보고 싶다..
    번잡하지 않은 곳으로
    바다가 보이고
    넘실대는 파도가 있는 곳으로..
    그 누군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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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4일

  • 손잡고 가자.
    잡은 손 꼬옥 잡고 웃으며 가자..
    끝이 보이지 않는 험난한 길
    만나지 못하는 슬픈 길이라도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사시사철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빈마음 채워주고
    마르지 않고
    넘침없는 인정으로
    용서하고 감싸주며
    우리 그렇게 살자꾸나..

    손잡고 가자
    잡은 손 놓지 말고
    우리 꼬옥 잡고 웃으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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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3일

  • 꽃 바람이 부는 날
    예쁜 메모지 한 장 써
    바람에게 부탁해야지..

    깜박 잊고
    안부 전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정신 없이 살아서
    그대 잊고
    살지는 않았다고
    보고싶다고
    전해 달라해야지...

    꽃 바람이 부는 날이면
    처음에 우리 함께 갔던 곳으로
    시간 맞춰
    나와 달라고
    약속 시간 정해
    바람에게 꼭 부탁해야지...

    꼭 나와 주겠지
    나에게 연락 와 주길 바랬을지도 몰라
    너무 늦었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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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9일

  • 봇물 터지듯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그대 고운 생각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군요.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어떤 옷을 입을까
    무슨색 립스틱을 바를까
    아침부터 마음이 분주합니다.

    그대 만날 설렘으로
    가슴은 콩닥콩닥
    얼굴은 발그레 홍안이 되었네요.
    일초가 한시간처럼
    한시간이 한달처럼 길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그리운 그대를 만나는 날
    마음은 벌써 문밖을 향해 달려가고
    저만치 서있는 그대는
    나를 반겨 미소짓네요.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싶었노라
    그대가있어 진정 행복했노라
    지금껏 전하지 못한 사랑고백
    오늘은 꼭 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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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6일

  • 여자란 장미꽃처럼...
    화려하고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더 좋아 합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안에 감싸 기르지 않으면
    심한 감기 몸살로 가슴 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 마디에도 뼈를 빼고
    가급적 듣기 좋은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듬직한 황소처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옆 자리를
    비우지 않고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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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1일

  • 항상 당신이 먼저였어요.
    내게 먼저 손 내민것도
    사랑한다고 말한것도
    내볼에 뽀뽀하던것도
    그래서 이번엔
    내가 먼저 말하려고요.
    영원히...
    내옆에만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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