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하지 않니?
네 마음을 만져봐..
거기엔 말이야...
내 사랑이 있어..
기쁘지 않니?
사랑을 하니까..
두 손을 벌려봐..
거기엔
행운이 있잖아..
사랑이 사랑에게 말하네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18년 11월 22일 09:49
밤 하늘에 수 놓은 저 별 빛들이
오늘 밤 그대창에 내릴때면
잠시 마음 열어 두실래요
당신을 유혹하게..
어느별이 그대맘
훔쳐갈까
달님이 그대를 연모할까
별님이 그대를 사모할까
심술궂은 바람이 그대 맘 흔들까
노심초사 잠 못드는
내 고단한 밤의 사랑
별빛을 닮은 눈동자
반달을 닮은 눈매
구름도 쉬어가고픈 오똑한 콧날
은하수도 입맞추고픈 예쁜 입술
고요히 잠든 그대 머리맡...
달빛도 막아내고
별빛도 막아내고
심술 궂은 바람도 막아야 하는
내 바쁜 사랑이
쉬임 없이 뿜어대는 내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고운숨결에 살며시 입맞춤하며
그댈 유혹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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