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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에게 말하네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18년 11월 22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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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2일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
    아장아장..
    걸음마 배우는 아기들 걸음처럼
    천천히 그렇게 다가오면 좋으련만..
    후다닥 왔다가
    사라지는거만큼 허무한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바쁘게 하루 일과가 또 시작되었을꺼구..
    만나는이들에게
    따스한 가슴과 사랑으로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참,,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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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하고 있어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앞에 있는데도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은
    꿈속에서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걷는데도 보고싶다.

    담고 살아도 그립고
    담겨 살면서도 보고 싶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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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보고싶죠?

    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죠?

    목소리도 듣고싶죠?

    당신 귀찮게 굴던 내 문자도 그리워지죠?

    새벽까지 전화해 당신 밤잠 설치게 한것도 생각나는거죠?

    이제 당신옆에 내가 없어서 허전한거죠?

    *
    *
    *
    *
    *

    그렇다고 말 좀 해봐요.

    말 좀 해보라구요.

    그렇잖아!
    나 보고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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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4일

  • 나의 하늘가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보고싶은 그대

    내 마음안에
    사랑과 행복을 물들였지요

    피아노 건반으로
    옛날의 속삭임 들려주고

    여명보다 먼저
    당신모습 보였습니다

    그리움마저도 아름다운
    살포시 눈감고 기도합니다

    당신발자국 내앞에 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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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25일

  • 당신으로 하여
    내마음이 온통 장미빛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당신이 생각나고
    저녁에 눈감을때까지 온통 당신생각뿐입니다.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 당신곁으로 살며시 다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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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일

  • 살다보면
    더딜수록 좋은게 있지..

    길은 천천히 걸어야
    더 많은걸 볼수도 있고
    바람은 느리게 닿아야
    더 지그시 눈감을수 있듯이...

    느릴수록 좋은게 있지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은것들
    그런것들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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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소원을 말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하지않게 해주소서..

    이사람과 함께 있으면
    세상 어떤 시련도 견딜 용기가 있으나

    이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면
    나에겐 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없으니
    부디 신이있다면 당신께 비노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하지않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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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01일

  • 늘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달콤한 당신의 속삭임...

    당신이 너무 좋아서
    영원토록...
    간직 하고픈 내 사랑 당신...
    그런 당신을 참 많이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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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5일

  •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나요 그대여..

    온종일 나만큼
    그대도 내생각 했나요..

    아마 나처럼
    그대도 내생각 많이 했겠지요..

    아니더라도
    그랬기를 바라는 내마음 아시죠...

    왜 그런 생각만 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아실 그대이기에
    늘 사랑합니다..

    그저
    봐라만봐도 좋은 그대이기에
    항상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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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8일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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