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ll소그미님의 프로필

사랑이 사랑에게 말하네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라고.... 18년 11월 22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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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8일

  • 내가 쉬는 편안한 곳
    그곳에 머물 때 마음은 편안합니다..
    그곳을 생각하면
    마음은 평온합니다..
    마음이 쉬어가는 행복한 곳..
    내 마음을 내려두는 곳...
    내가 웃음을 짓는 그 곳...
    그곳은 당신의 가슴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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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께 편지를 씁니다.
    하얀 편지지 위에 어떤 말을 써야 할까
    행복한 고민에 잠겨있다가
    연필 꾹꾹 눌러 한글자씩 써 봅니다.

    당신이 있어 눈부신 하루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이
    파란하늘 빛으로 물들어 가는 오늘이었음 좋겠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마주하고 닮아가듯이
    당신과 내가 마주하는 시간만큼
    딱 그만큼씩만 닮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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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7일

  • 세상에 고귀하지 않은
    사랑이 있으랴만은
    내마음에 오신 예쁜사랑

    흑장미같은 열정이 아니어도
    사랑한채로 그에게
    그림같은 여인으로 안기리라.


    백장미같은 순정은 못되어도
    그에게 있어 귀여운
    상큼한 여자이고 싶어라..


    내마음에 들어 살짝 오신 이
    이슬 머금은 꽃잎위에
    살포시 앉았다 생각하시고

    별들이 보일때만
    가까이 가까이 두 손 잡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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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눈감고 노래를 불러보세요.

    그리워 못잊어 부르는 노래마다
    한 절한 절 길게 다리가 놓여져
    내노래 듣고 찾아오시는
    보고픈 이가
    살며시 밟고 오리니...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바람에 가슴을 열어보세요.

    그리워 애타게 기다린 마음 알고
    살랑 살랑 고운 바람을 타고서
    내가슴 꼬옥 안아주시는
    보고픈 이가
    눈뜨면 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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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2일

  • 당신아
    내하나뿐인 당신아
    눈내리는 겨울문턱을 넘어
    내게로 오십시요.
    나는 그대와
    이별없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당신아
    내하나뿐인 당신아
    그대가 하늘 구름이 되어
    내게로 흘러오면
    나는 바람이되어
    그대곁에 달려가고
    그대가 눈물의강이되어
    내게로 흘러오면
    나는 갈대가되어
    그대눈물 쓸어주리니

    당신아
    내하나뿐인 당신아
    그만 눈물을 거두세요.
    살아가는날들이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대 하늘가에
    사랑의 꽃씨를 뿌리고 돌아오는길은
    꿈길에서도 행복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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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에 살며시..
    당신을 담아 본 것 뿐인데
    그저 안아본 것 뿐인데

    당신이 예전에
    내게 부렸던 투정과 질책도
    내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
    모두가 향기롭게
    내 마음에 스며옵니다.
    그립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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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늘 나를 챙겨 주시고
    늘 나를 걱정해주는
    그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그대의 사랑을
    내마음에 담을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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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
    아장아장..
    걸음마 배우는 아기들 걸음처럼
    천천히 그렇게 다가오면 좋으련만..
    후다닥 왔다가
    사라지는거만큼 허무한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바쁘게 하루 일과가 또 시작되었을꺼구..
    만나는이들에게
    따스한 가슴과 사랑으로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하루가 되었음 참,,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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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하고 있어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앞에 있는데도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은
    꿈속에서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걷는데도 보고싶다.

    담고 살아도 그립고
    담겨 살면서도 보고 싶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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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보고싶죠?

    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죠?

    목소리도 듣고싶죠?

    당신 귀찮게 굴던 내 문자도 그리워지죠?

    새벽까지 전화해 당신 밤잠 설치게 한것도 생각나는거죠?

    이제 당신옆에 내가 없어서 허전한거죠?

    *
    *
    *
    *
    *

    그렇다고 말 좀 해봐요.

    말 좀 해보라구요.

    그렇잖아!
    나 보고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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