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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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ok46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이며 마지막 화요일.....
  가을 날의 맑고 푸른 하늘같이 상쾌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라며, 바쁜 일상 속에도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날 되시기를 바라며, 월 마감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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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네스
  우리는
  오늘도 행복을 누려야만 합니다.
  
  에이브러함 링컨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지금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 행복이 있답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지만
  그 하루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주관이 되는 멋진 날 되세요.
  
  오늘도
  함께하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천하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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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향기

  

  요즘
  가을가을~
  가을하면 하늘이죠
  맑고 높은 파란하늘~
  가을 장마...볼수 없네요
  
  오늘
  8월 31일~
  곳곳에 비소식..
  오늘은 세상만사~
  내리는 비에 담아 보내요
  가을향기 가득한 9월 맞이하세요
  
  선선!
  자주내리는 비
  주변을 둘러보세요
  게릴라 폭우로 온다죠
  피해입지 않도록 대비 잘하세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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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애랑ll
  쌈 싸 먹고 싶다
  
  
  
  푸른색을 어쩌지 못해
  
  발치에 흘리고 있는
  
  잎사귀 뜯어
  
  
  
  구름 모서리에 툭툭 털고
  
  밥 한 숟갈
  
  
  
  촘촘한 햇살에 비벼
  
  씀바귀 얹고
  
  땀방울 맺힌 나무 아래
  
  
  
  아, 맛있다?
  
  
  
  
  
  여름 /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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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빌더 노을을 품은 구름은
  
  藝香 도지현
  
  품이 얼마나 넓기에
  저 노을을 다 품었을까
  무량한 그 마음은
  관세음보살의 마음인가
  관용의 마음으로
  하루의 마지막 가는 태양을 담았다
  지글지글 끓는 태양을
  무심으로 다 담아내고
  미소까지 지어주니
  석가모니 세존의 마음이시라
  티끌만 한 찌꺼기도
  남김없이 다 내려놓고
  새털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보니
  하늘의 구름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천상의 선녀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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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와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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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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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ok46

  

  안녕하세요.
  
  8월이 가고
  9월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울 문우님
  8월한달도
  수고많으셨어요
  
  가을이찾아오는
  9월엔
  행복과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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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순간

  

  아름다운 사랑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처럼
  변함없이 빛바래지 않는 꿈처럼
  영원히 곁에 두고파 집니다.
  
  흔들림 없이 영원히
  내 마음 깊이 간직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간직하고 파 집니다.
  
  슬픈 사랑이 아닌 아름다운
  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 주는
  나만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추억
  고이 고이 간직한 채 아무도 모르게
  소중히 깊은 곳에 묻어 둡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
  
  이 시간도..
  행복가득 사랑가득 담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9:13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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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투
  
  8월도 끝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가을이 가까이 다 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쉬운 여름은 내년을 기약하고,
  하늘하늘 피어난 가녀린 코스모스
  한송이 같은 가을을 반가이 맞이합니다.
  올~ 가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5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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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네스
  
  오늘도 귀한 날
  행복이 함께 하시길 먼저 기원드립니다.
  
  행복은 반드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에만 있는 것도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원두막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일을 마치고 귀갓길에
  만나는 싸한 새벽 공기에 스며있을지도 모릅니다.
  
  행복은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들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은 쓰레기 치우듯이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하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여인님께~~^*

  09:5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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