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늘은 높고
하얀 뭉게구름이
자연으로부터 우리가 받고 있는
오늘의 선물로 보입니다.
잠꾸러기 매미는
나뭇가지를 붙들고
맴맴 거리며
열창을 하고 있고요.
햇살은 따갑고
무덥기는 하지만
여름날 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찾아서
자연을 귀하게 누릴 수 있는 날이 되시길
이를테면
이부자리며 옷가지며
뽀송뽀송하게 건조시키고 일광소독하는데 그만이네요.
함께하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천하 님께~~^*^
어느 裸木의 독백 자연의 섭리는 사계절을 만들어 주셔서 철마다 예쁜 옷을 만들어 주었지 그런데 무슨 심사일까? 겨울만 되면 발가벗.. 01월 02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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