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천하님의 프로필

어느 裸木의 독백 자연의 섭리는 사계절을 만들어 주셔서 철마다 예쁜 옷을 만들어 주었지 그런데 무슨 심사일까? 겨울만 되면 발가벗.. 01월 02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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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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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2일

  •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 예쁜 사람,
    애교가 많아 사랑스런 사람,
    곰같지만 믿음직스런 사람,
    이 사람 저 사람 다 좋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언제나
    변함이 없는 사람이 좋습니다.
    바로바로 울칭구님 이시죠!! ㅎ

    _▒▒☆.*"`"``*
    (*^^)/:♡행복♡:
    ..▶◀ "*......*"
    제가 드리는 선물...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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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여자


    고요한 별 밤
    수많은 별 가운데
    그대 별을 찾는다

    서로 만나 하나 되자고
    옛 이야기를
    밤을 세우네..

    가을 사랑은
    온산을 불타게 놔 두고
    떠나 갑니다
    외로워도 슬프마라

    가을여자여!!

    오늘도 아름다운 마음 함께 나누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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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 사랑이 그리운 밤 / 조만희


    적적한 등줄기 타고 조용히 쓸어내리는
    그대 마음의 손길이 사랑스럽게 안겨오던 밤

    차마 뒤돌아 눕지 못하고 가슴에 쌓여가는
    외로움의 눈물은 왜 그리 슬피 울던지

    고왔던 그대 봄날의 사랑은 깊은 사색의 계절을 지나
    홀연 한 그리움으로 하늘 가득 채워 갈 텐데

    아직도 절여오는 내 가슴 한편에는
    눈물겹게 아름답던 그대 사랑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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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시선과 마음
    소리새/박종흔
    그댈 만나기 전
    내 시선은 먼 곳을 향하고
    내 마음은 하얀 겨울이었죠

    해와 달, 별들이 뛰노는
    하늘과 맞닿은 높은음 자리
    그곳엔 아무도 찾지 못한
    신비한 열매가 달려있겠죠

    굴곡진 능선 따라 정상에 오르면
    거기가 끝인 줄 알았는데
    아득히 먼 곳에 버티고 선
    더 높은 산과 산, 산봉우리들

    세월의 일기장 빼곡히 채우며
    뒤늦게 열어본 보물창고엔
    정원을 향한 내 시선
    잔잔한 호수로 변한 내 마음

    봄 향기 가득 품고 오신 당신
    그댈 만난 후 바라보는 정원엔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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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영수
    예의에 어긋난 말은 의사도 고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말을 덧붙일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지만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은 늘 부족하다.

    말이 적을수록 그것을 책임져야 할
    결과도 적어진다.

    바람이 늘 한 방향으로만 불지 않듯 어떤 말을 하더라도
    나 또한 그런 말을 듣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말은 해놓고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만. 침묵은 후회하는
    일이 생지지 않는다.

    침목보다 더 값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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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네스

    살다보니
    대단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고
    멋있는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나은 거 같습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좋고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집니다.

    잘난 사람보다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을 좋고.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용모가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 사람을 좋지요.
    모든 것을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지요.

    함께하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천하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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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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