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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길이 있다 뜻이 있는 곳을 알고 마음을 나누고자 가는데 가까이 가면 멀어지는 길이 있다 너무 멀리 와 지나친.. 02월 14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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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일 (오늘)

  • 겨울 나그네/김사랑

    눈이 내린다
    눈은 내려 쌓인다
    쌓인 눈은
    길을 덮어 지우지만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

    걸어 온
    발자국은
    눈이 내려 지워져도
    지난 추억은
    우리 가슴에 남아 있겠지

    눈 내리는 호숫가
    살얼음지고
    굴뚝새도 집으로 돌아가고
    어둠은 찾아와도
    여기서 발길을 멈출 순 없다

    여기 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다
    수고 많았다
    고맙고 감사한다
    내 인생아, 내 사랑아

    따뜻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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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잘 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잘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풍요로움과 가능성은 매일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일들이 샤워처럼 당신에게 쏟아져 내립니다."
    다짐은 길을 열어 주는 출발점입니다. 잠재의식 속에서
    다짐을 계속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다짐한 대로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모치즈키 도시타카의《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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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 초록빛 연가 / 안경애

    연푸른 잎들
    초록의 꽃으로 피어

    도란도란 풀잎들의 숨결이
    음악처럼 번지는 봄날

    푸른 눈길
    방실거리며 웃는
    여린 너처럼

    해맑게 웃으며 노래하던
    내 마음 순수

    이 순간
    푸른 음악 한가운데로
    별똥별들이 파랗게 떨어지고

    네 안에서
    빚어진 빛 고운 세상의 기억이 되고 싶다
    널 닮은 화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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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nr랑현준

    ★ 그대를 위해 / 윤보영

    힘들지?
    내 어깨에 기대어 볼래?
    내가 언덕이 되어 줄게
    언덕에 나무 한 그루 심고
    그늘까지 조고 싶어

    ★ 예쁜 버릇

    키피 너
    나랑 내기하자
    내가 널 더 좋아하나
    네가 날 더 좋아하나

    그래 놓고
    커피 마시면서
    그대 생각하고 있다

    버릇
    참 고치기 힘들다

    펌 : 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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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향기 [그대 떠난 의자

    그대와 있던 자리
    떨어진 꽃잎 하나
    여린 내 가슴처럼
    팔랑거렸고

    그대가 떠난 자리
    떨어진 낙엽 하나
    죽은 내 가슴처럼
    말라갑니다.

    그대가 앉던 의자
    색 바랜 주황색에
    하늘색 손수건을
    깔곤 했었는데

    그대가 떠난 의자
    먼지가 자욱해도
    이제 더 이상 손수건을
    깔지 않는답니다.

    이제 더 이상 손수건을
    사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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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한잔 / 정연복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겨울을
    물리칠 순 없지만

    커피 한잔의
    온기로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되어

    겨울을
    미워하기는커녕
    겨울을
    사랑할 수도 있으리

    즐겁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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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창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고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 앟으면
    창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정호승의 《위안》중에서 -

    ☆。─────── 포근한 주말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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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 커피 한잔 / 정연복

    당신과 맨 처음
    다방에서 만났던 그날
    작은 찻잔 속의
    커피 한잔

    그 뜨거웠던 것이
    미지근하게 되기까지의
    짧은 시간 동안
    내 가슴은

    긴긴 날의 냉랭함
    먼지같이 털어 버리고
    운명 같은 사랑의 예감으로
    한순간 불타올랐음을

    아마 당신은
    눈치채지 못했을 거야.
    아침에 바삐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커피 한잔은
    꼭 챙겨 마시는
    이제는 오래된
    나의 사랑 나의 아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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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향기 * 행복 바이러스 *

    퉁명스런 한 마디가
    마음을 닫게 하고
    공격적인 한 마디가
    적대감을 만든다

    상냥한 말 한마디
    따스한 정을 주고
    걱정스러운 한 마디가
    마음에 향기를 만든다

    생각없이 내뱉은 한 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흔들고
    용기주는 한 마디가
    삶의 전환점을 만든다

    말은 인격을 나타내며
    사람을 돋보이게도 하고
    추락 하게 도 한다

    신중한 한마디
    가슴에 남는 한 마디는 필수
    바로 바로 비타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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