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미소님의 프로필

사랑 믿음 진실 실천 행복 감사합니다?매일대박하세요?♣ 19년 11월 16일 14:33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2월 21일

  • II유민II 아름다운 부자"


    “ 가난한 사람은 잘 먹기 위해 온다.
    그들에게는 타인의 눈에 잘 안보이는 골방에 자리를 마련해 주어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게 하고...

    부자는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대접받고 싶어 오는 것이다.
    그러니 보이는 자리에 상석을 마련하라.

    그래서 둘 다 만족하게 해서 돌아가게 하라. ”
    저장

02월 20일

  • 타잔오빠 - 참 회 - 글/김남조

    사랑한 일만 빼고
    나머지 모든 일이 내 잘못이고
    진작에 고백했으니
    이대로 판결해다오

    그 사랑 나를 떠났으니
    사랑에게도
    분명 잘못하였음이라고
    준열히 판결해다오

    겨우내 돌 위에서
    울음 울 것.
    세 번째 이와 같이
    판결해다오
    눈물 먹고 잿빛이끼
    청청히 자라거든
    내 피도 젊어져
    새봄에 다시 참회하리라
    저장
  • 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다
    알고보면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못한 사람이나
    가슴에는 외로움이 있기 마련
    보기에는
    외롭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다 외로운 거다
    하지만 나는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그 외로움을 즐길 줄 아니
    참 다행이다..

    저장
  • 보디빌더 첫사랑 / 藝香 도지현

    늘 그랬지
    너를 안은 날은
    엉겅퀴 가시가
    가슴을 찔러서 아프고

    돌아서 가는
    너를 보는 그 순간은
    낙조에 물든 바다가
    가슴에 출렁거려 슬퍼

    넓은 바다라
    생각했던 네 가슴은
    내 시린 가슴 만나면
    고드름이 숭숭 달린 처마 끝

    그러기 때문에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니
    그래도 생각하면
    아릿한 가슴, 때론 그리워
    저장
  • 당신에게 따뜻한 모닝 coffee를......

    오래오래
    사랑해본 사람은 안답니다.

    누군가를 온 마음으로
    깊이 사랑해본 사람은 알고 있다네요.

    사랑의 기쁨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사랑의 슬픔을
    아홉 개쯤 지나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장
  • II유민II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저장
  •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의《함께 한다는 것》中에서 -


    저장
  •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진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 장성숙의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 중에서-

    저장

02월 19일

  • 타잔오빠 -별을 보면 - 글/이해인

    하늘은
    별들의 꽃밭

    별을 보면
    내 마음
    뜨겁게 가난해지네

    내 작은 몸이
    무거워
    울고 싶을 때

    그 넓은 꽃밭에 앉아
    영혼의 호흡 소리
    음악을 듣네

    기도는 물
    마실수록 가득 찬 기쁨

    내일을 약속하는
    커다란 거울 앞에
    꿇어앉으면

    안으로 넘치는 강이
    바다가 되네

    길은 멀고 아득하여
    피리 소린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별 뜨고
    구름 가면
    세월도 가네

    오늘은 어제보다
    죽음이
    한 치 더 가까워도

    평화로이
    별을 보며
    웃어주는 마음

    훗날
    별만이 아는 나의 이야기
    꽃으로 피게

    살아서 오늘을 더 높이
    내 불던 피리
    찾아야겠네
    저장


  • 사랑하는 사람들의 화법

    ㅡ곽혜란

    예쁘다는 말보다
    눈빛이 맑고 깊다는 말

    왜 그랬냐는 말보다
    잘했다, 이해한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도 좋지만
    문득 보고싶다는 말

    어디야 뭐해보다는
    그냥 생각나서라는 말
    똑똑하다는 말보다

    지혜롭다는 말
    울지마라는 말보다
    너 참 힘들었겠다는 말

    이 모든 말보다
    믿어주고 아껴주는 마음
    귀하게 여겨주고 지켜주는 마음

    기다려주고 어루만져주는 마음
    그런 그대가 있어
    나는 차암 좋아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