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미소님의 프로필

사랑 믿음 진실 실천 행복 감사합니다?매일대박하세요?♣ 05월 19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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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0일 (오늘)

  • ...항상미소님께

    비소식이 있어서인지 한층더 쌀쌀함이 더해지는
    아침입니다..저 멀리서 들어오는 노오란 빛을 띈
    가을의 곡식 벼들도 한알한알 여물어가고 있어서
    다시한번 가을임을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계절
    인것 같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이 많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은은한 커피향속에서 최고의 컨디션,
    최고의 날로 출발하시길 바래요..시작되는 주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한주끝자락 금요일 아침에 잠시 다녀갑니다...

    〃──── ㆀ 고운인연 감사합니다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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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항상 부질없이 수풀만 바라보며
    나는 오직 그대만을 기다렸으니
    스르륵 스치는 바람에 수풀에 피리소리에 영혼을 맡겼습니다

    노랗게 노란 치맛자락
    빨간색 겸비한 립스틱
    스르륵 스치는 치맛자락은 나만의 소중한 생명을 맡겼습니다

    불어온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니
    붕붕 어디론가 떠나가는 뱃고동소리
    갈치가 파드득 퍼드덕 길을 떠나며 나그네와 길동무를 합니다

    내리쬐는 햇살 방긋
    더 넓은 바닷가 풍덩
    바닷가를 노니는 망둥어 명태 세동가리 바닷가에서 춤춥니다

    내리쬐는 바닷가 갈매기향연
    소라껍질에서는 멜로디 향연
    가락에 못 다한 첫사랑 파도가 밀려갔다 밀려왔다 춤을 춥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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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채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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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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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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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rストZㅣㄱr│
    │ □       │
    │        │
    │ㅊ ㅊ ㄴ ㄱト ○│
    │ㅜ ㅜ ㅡ   ㅡ│
    │□  ㄴ   z│
    │        │
    │ㅎhㅂㅎr∧ㅔ○│
    │ ○ ⊥    ㅛ│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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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이젠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대가 생각이 날 때마다 적어둔 편지입니다

    홀로 삭혀야했던 그리움
    커피에 녹여 보기로 했습니다

    수북이 쌓인 편지지에 적힌
    글씨 하나하나를 끄집어내서
    커피에 타보는데
    생각보다 잘 녹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오늘 이후 편지를 쓰는 일은 없을 겁니다
    더이상 묻어 두기에는 벅찬 사연이니까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그냥 커피에 쓸 겁니다

    그럼,
    그대가 커피를 마실 때마다
    그대 입술에 내 이름 녹아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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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9일

  • 가을 하늘이 예쁜 요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낮엔 따가운 햇볕에 덥지만...
    아침저녁 특히 새벽엔 공기가 많이 차가워요...
    잠깐 방심하는 틈을 타서 반갑지 않은...
    감기손님이 찾아온대요...ㅎ 감기조심하시고...
    마음속 깊은곳까지 행복이 가득한 하루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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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잔의 Coffee처럼 / 용혜원

    하루에
    한 잔의 Coffee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인가?
    빈 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Coffee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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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의 여인

    하 태 수

    달님 날 따라와 늙음을 토해내고
    내 가슴에 포옥 안긴다.

    자식 놈들 훌쩍 커버려
    내 자궁 찢길 듯한 아픔
    잊혔던 세월 숨었다가
    어금니 깨물며 살아나

    황혼이 깃든 눈자위에
    지쳐버린 숨소리 뒤엉켜
    한세월 절절히 스며있고
    퉁퉁 부은 눈 두덩 면경이 나를 보면
    빛깔바랜 농짝 속 낡은 옷가지들
    춤추며 일어난다.


    벙어리 냉가슴 누가 알까
    속절없는 빈 마음 남몰래 채 우려해도
    파도 울음은 소리 없이 찾아들어
    중년에 저문 열정의 술잔에
    비우고 또 비워도
    마르지 않는 샘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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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나를 보는가?

    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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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것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변하기 마련인 거야
    불교에서 말하는
    제행무상이 그렇다고 했어
    세월이 가면
    찬란하고 화려했던 시절도
    퇴색되어 거무칙칙하게 되고
    용솟음치는 젊은 혈기가
    점차로 침잠되어 갈색으로 변하지
    그러한 것은
    자연의 섭리고 진리인 것을
    그것을 역행할 수 없고
    해서도 아니 되는 것이라
    결국엔 순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우매한 마음은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붉은 심장 그대로 간직한 채
    육신은 바싹 말라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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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 .·´```°³о,♡ 사랑의 계절 ♡,о³°```´·





    마루 박재성



    여름
    그 뜨거웠던 태양을 거두어
    가슴에 설렘으로 간직하고
    우리 사랑을 불태우자

    그 사랑의 열기로
    초록산을 붉게 물들이고

    하늘의 흰 구름을 지붕 삼아
    붉은 단풍 아래 누워
    달콤한 미래를 속삭이며

    잘 익은 오곡백과를 거두어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지는
    청아한 가을꽃처럼
    아름답게 피워가자




    .·´```°³о,♡ 사랑 가득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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