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間과 餘白..그리고. . . . 18년 07월 04일 17:30
배려하는 시간을 사는 삶은
그 당장엔 고단하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면의 나는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갑니다.
존중하는 시간을 사는 삶은
내 안의 나를 잃어가는듯
때로는 비굴해 보이기 조차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타인에게서 존중 받는 나를 보게 됩니다.
한 순간의 이익과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의 오류로
우리는 가끔 잃지 말아야 할것을
잃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멀리 내다보고..
깊게 생각하고..
내뱉고 싶은 말 한번 더 참고
목젖 너머로 꿀꺽 삼키다 보면
그 다음은 모든것에서 부터 훨씬 편해질 것 입니다.
01:31 답글 1개
◈━╋ 연말특집 이벤트방송 "오행시" ╋━◈
시제...."크 리 스 마 스"
11:46 답글 12개
<< 혜성님>>
크 : 크라이스트가 탄생한 날입니다
리 : 리멤버 탄생일이 성탄절입니다.
스 : 스리슬쩍 넘어가는 날이 아닙니다.
마 : 마음에 정성을 다해서 인류의 큰
스: 스승이신 그 분, 크라이스트를 찬양해야 합니다. 아멘. 20년 12월 26일 11:47
<< 공감ll님>>
크: 크리스마스날에 정원님 오행시 대신
리: 리로 끝나는 세글자도 만들어 보자구요
스: 스님도 참여시키고
마: 마나님도 참여시키고
스: 스무고개도 해봐요 우리 20년 12월 26일 11:49
<< lorel님>>
크신님 주님 오신 날 입니다
리 리엑션 크게 하시며
스 스마일하고 큰소리로 웃으세요
마 마스크 착용 하셨나요?!
스 스산한 겨울밤 공기가 오늘은 성탄절 춥지만은 안습니다
☆☆☆☆☆ 오성급 방송인 정원님 시간에 온기가 전해 집니다 20년 12월 26일 11:50
<< 에스프레소님 >>
크:크리스마스 특집방송 하는
리:리(이)곳은 에프엠 음악실
스:스윽 내가슴에 다가오는 음악들
마:마음까지 젖셔주는 시제이들
스:스쳐가지말고 오랜 인연들로 함께 하길~~ 20년 12월 26일 11:51
<< 길손님>>
크-크나큰 사랑으로 만든
리-리본달린 트리을 보며
스-스스로 할수있는건.하는
마-마음으로 살아가는
스-스마일 가족은 행복하다.. 20년 12월 26일 11:51
<< Bolero님>>
크) 크리스마스 케익 포장해 주세요~
리) 리본도 멋지게 달구요.
스) 스마일 하면서 포장해 주세요.
마) 마지막엔
스) 스위트한 정원님 스튜디오로 배달해 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0년 12월 26일 11:52
<< Sarah님 >>
크리스마스엔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춰봐요
스마일 스마일 웃으면서
마음의 소원도 산타에게 빌어봐요
스트레스도 확 날려봐요~ 20년 12월 26일 11:53
<< IQ제로0님 >>
크 : 크나큰 시련이 많았던 2020년
리 : 리셑하는 마음으로
스 : 스스로 나 자신을 반성과 다독이며 마무리하고
마 : 마음을 굳세게 또 굳세게
스 : 스스로 또 서로서로 격려하고 이겨 나가며 모든 것이 치료되는 2021년이 되세요.
음악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시는 FM음악실 CJ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20년 12월 26일 11:54
<<덧니님 >>
크레용으로 당신을 그려봅니다.
리을로 시작해 러브란 말도 써보려 합니다.
스미는 노을이 서산에 빠져들 때
마치 무딘 크레용이 오타를 만든 것처럼
스치는 나뭇잎이 아무런 말이 없던 것처럼 말이죠. 20년 12월 26일 11:54
<< 풀꽃님 >>
크리스마스라고 하나 코로나로 모두 답답한 가운데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리플이라도 달며 SNS로 답답한 가슴을 달래봄은 어떨지요?
스무스하게 체증이 가시듯 시간들이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스위트하고 깔끔한 마스크를 누가 개발을 해보진 않으시겠습니까? 20년 12월 26일 11:55
이벤트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더 꽉 채워주셨어요~
두분이 글을 지워서 아쉬웠지만..
즐거웠습니다 ...행복하세요~~항상~~~~~~~/박수/ 20년 12월 26일 11:57
--12월엔 사랑의 편지를--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고운날들에 대한
감사와 인연의 고리에 열정을 더해
사랑으로 뜨겁게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치는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여름날의 작열하던 태양아래
수고로움 마다않은 계절에 대한 감사를..
13:22 답글 4개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녘의 풍요로움과
가을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풍성함과
가을의 끝자락 서운함의 풍경들을
하이얀 눈꽃으로 펼쳐 보이는
드넓은 겨울의 포용력에 감사함을 담은
사랑의 포근한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20년 12월 12일 13:23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엔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지인들에게
사랑 듬뿍 담은 마음의 편지를..
감싸 안을 수 있는 커다란 가슴으로
사랑의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20년 12월 12일 13:23
한해..
열정을 다해 달려온 계절과
나의 인연들..
그리고 사랑하는 이여..
최선을 다해 살아준 시간들
참으로 감사했노라고.....
에프엠 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길을 기원합니다.. 20년 12월 12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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