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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곡들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왜일까 09월 24일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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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5일

  • II유민II 고여 있는 슬픔이다.
    고여 있는 침묵이다.

    강물처럼 몸부림치며 흐르지 않고
    바다처럼 포효하며 일어서지 않는다.

    다만
    바람부는 날에는
    아픈 편린으로 쓸려가는 물비늘.

    기다림 끝에 흘리는 눈물들은
    기다림 끝에 흘린 눈물들끼리
    한 자리에 모여 호수가 된다.

    온 하늘을 가슴에 담는 사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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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4일

  • 해피가이  애절한 곡들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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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가이  나는 가을 코스모스

    어떤 바람이 불어도
    어떤 사람의 손길에도 몸을 맡기며
    한마디 말없이 하늘을 향해
    웃고 있는 듯 살랑거립니다.

    나의 어려운 일상에서도
    침묵과 미소로 화답하듯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가을 코스모스이고 싶습니다.

    가을 하늘만큼이나
    높이 침묵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을 코스모스를
    닮아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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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2일

  • 해피가이  애절한 곡들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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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가이  언제든지 즐거운 사랑은 없다

    다툼이 없는 사랑 또한 없고

    균열이 있어야 더 단단해질 기회가 생긴다



    세상에는 절로 웃음이 나는 관계가 있고

    내가 웃어야만 유지되는 관계가 있다

    그 둘의 공통점은 항상 웃는 거지만

    사실 크게 다르다



    언제든지 웃어주는 사람은 없다

    당신의 옆을 함께 걷는 그 사람이

    항상 웃어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당신에게 애정을 줄때는

    당연하다 생각지말고 무심히 바라만 보지말고

    반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열차를 떠나보내는 미련한 승객이 되지 않고

    스스로 정류장이 되어 사랑을 받아들일수 있게..



    『 내가 소홀했던 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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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7일

  • II유민II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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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 II유민II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 밖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라

    이것이 감정을 숨기는 것과는 다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그것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장 지혜롭게 풀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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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5일

  • II유민II 하늘은 우리에게 고독만을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큰 가슴을 주었습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만이
    희노애락을 조절할 줄 알며
    인생의 주인이 되라고 합니다.

    싸락눈,,,
    한 차례 어지러이 흩어지다가
    이렇게 오래 물들어 버릴 수도 있다니...
    산다는 것은 어쩌면
    풍경을 간직 하는 것...
    풍경을 간직한다는 것은
    세상을 원경으로 바라보는 것...

    육신은 지평선에 잊은 듯 걸어놓고
    싸락눈이 내리는 공간에다
    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하루는 혼자가 아니고,
    나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고,
    나의 하루는 기억되지 않습니다.

    감동으로 붉어진 토끼 눈처럼
    예향님의 마음에 사랑이 넘치기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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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2일

  • 해피가이  ?애절한 곡들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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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1일

  • II유민II 힘들 때는
    "이 쯤이야" 라고 생각하세요.

    슬플 때는
    "하나도 안 슬퍼" 라고 생각하세요.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별걸 아니네" 라고 생각하세요.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그래 이번 한번만 하자" 라고 생각하세요.

    용기가 없을 때는
    "눈 딱 감고 해버리자" 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력해질 때는
    "지금 당장 내가 할일이 뭐지" 라고 생각하세요.

    밥맛이 없을 때는
    "굶주린 아이들의 눈동자"를 생각하세요.

    재미가 없을 때는
    "하하하 억지 웃음이라도 웃고
    재미있다" 라고 웃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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