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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 02월 28일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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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8일

  • 예빈  나의 욕망에 이름을 붙이기기가 드려워
    하고 싶은 말들이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디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수가 없네요 '
    남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우리가 나누지 못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무덤과 같아요
    우린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여전히 당신 주의를 맴돌고 있네요
    사금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 Soledad는 스페인어로 <외로움> <고독>이란 뜻으로 드라마 “종이학” “첫사랑”의 메인 테마 02월 28일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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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 예빈아, 잘 지네지?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래..
    항상 곁에서 응원한다.

    • 별아 ~~방가워 ~잘지내고 있징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 22년 01월 20일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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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빈아~~~우리 항상 건강하자~~^^ 22년 02월 14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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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빈님 수신거부?/ 22년 08월 23일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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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0일

  • 예빈  백만 송이 장미’의 원곡인 ‘마리나가 준 인생’은,
    1981년 라트비아의 방송국 <Mikrofons>`마이크로폰스,가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에 출전한
    <Aija Kukule>,, 가 ‘마리나가 준 인생’을 불러
    우승함으로서 유명해졌습니다.작곡은 Raimonds Pauls, 작사는 Leons Briedis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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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빈  마리나가 준 인생’이란 곡의 가사 내용은
    우리가 알고있는 ‘백만 송이 장미’의 가사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서,
    역사적으로 이웃 강대국들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휘둘려온 약소국 라트비아의 고난을 암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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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빈  러시아의 알라 푸가초파가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곡
    ‘백만 송이 장미’의 가사는,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한 것으로
    그루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1982년 Melodiya에서 싱글 판으로 발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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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빈  실화 줄거리~~~
    아름다운 여배우가 공연을 하는 카페에
    한 무명화가가 들르게 되고 그는 그녀에게 반하고 말지만,
    그녀는 그에게 관심을 주지않습니다.
    하루하루 간판을 그려 번 돈을 전부 백만송이의 장미를 사서
    보여주지만 그 여배우는 무심해하고,
    그 무명화가는 결국 외롭게 살다가 죽고 만다는 내용의
    이 가사는,Nikolay Pirosmanishvili 1862-1918)라는
    실제 화가의 사랑이야기를 약간 각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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