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안에 어여뿐 꽃 한송이 키우는 날.... 21년 12월 05일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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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셔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나고 싶으세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닌다04:55 답글쓰기